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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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밤차
- 이미성
- 이종록 가곡 Vol.30
반사되여 반짝거리는 불들 언덕 옆을 끼고 무쇠 길을 밟아 밟으며
밤의 양가슴을 뚫고 모두 먼- 길을 달리고 있네
마음 한 구석엔 철늦은 비가 내리고 나의 품안에 가지 가지 사람들
푸른 숲 저 멀리서 기쁨보다 홀로 서글퍼 우는 밤 피곤하면 쉬어가자 손짓하는
저 소나무들 그 순간 멍 구렁이 같은 큰 몸뚱이를 잘도 뒤틀며
사랑과 행복도 동행하여 달리는 밤차 오늘도 신나게 내일도 특별 사연 담아
달리는 밤차여 달리는 밤차
밤의 양가슴을 뚫고 모두 먼- 길을 달리고 있네
마음 한 구석엔 철늦은 비가 내리고 나의 품안에 가지 가지 사람들
푸른 숲 저 멀리서 기쁨보다 홀로 서글퍼 우는 밤 피곤하면 쉬어가자 손짓하는
저 소나무들 그 순간 멍 구렁이 같은 큰 몸뚱이를 잘도 뒤틀며
사랑과 행복도 동행하여 달리는 밤차 오늘도 신나게 내일도 특별 사연 담아
달리는 밤차여 달리는 밤차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