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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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어머니의 품
- 추희명
- 이종록 가곡 Vol.32
하얀 꽃들이 많다지만
배꽃만큼 가슴 시리게 한 꽃이 어디 있으며
하얀 꽃이 많다지만 배꽃만큼 마음 포근하게
한 꽃 또한 어디 있으리오
하얀 달밤에 배 밭에 나가 섰노라면
달빛인지 배꽃인지 알 수 없는 것을
은은한 배꽃 향기에 취해
지금은 잊을 법도 한데 어머니의 품이 그리워진다
배꽃만큼 가슴 시리게 한 꽃이 어디 있으며
하얀 꽃이 많다지만 배꽃만큼 마음 포근하게
한 꽃 또한 어디 있으리오
하얀 달밤에 배 밭에 나가 섰노라면
달빛인지 배꽃인지 알 수 없는 것을
은은한 배꽃 향기에 취해
지금은 잊을 법도 한데 어머니의 품이 그리워진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