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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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정호수의 노래
- 이미성
- 이종록 가곡 Vol.31
푸른 산이 병풍으로 감싸 안은 호수여 깊은 산속 우물이 꼭꼭 숨어 있었네
왕건에게 쫓기던 궁예의 눈물인가 만백성들 목소리가 산새소리로 들리네
아 산정호수를 채우고도 남는구나 이름 없어 죽어간 무명용사의 눈물
두둥실 구름다리 은물결의 호수여 수양버들 허리 숙여 손님을 맞이하네
자인사의 풍경 소리 산벚꽃으로 피는가 명성산 억새 축제에 온 사람들이 단풍이네
아 산정호수를 그리고도 남는구나 호숫가를 거닐던 첫사랑의 그리움
왕건에게 쫓기던 궁예의 눈물인가 만백성들 목소리가 산새소리로 들리네
아 산정호수를 채우고도 남는구나 이름 없어 죽어간 무명용사의 눈물
두둥실 구름다리 은물결의 호수여 수양버들 허리 숙여 손님을 맞이하네
자인사의 풍경 소리 산벚꽃으로 피는가 명성산 억새 축제에 온 사람들이 단풍이네
아 산정호수를 그리고도 남는구나 호숫가를 거닐던 첫사랑의 그리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