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태어난 아이
김참들
김성범 창작동요 12집 (동요로 읽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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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지 않으면 별에 부딪쳐도 아프진 않아
태어나지 않으면 비가 내려와도 그립진 않아
사자가 나타나도 무섭진 않아
태양 속에 누워도 뜨겁진 않아
태어나지 않았으니 아무 상관이 없어
하지만 그 애의 엄마가 붙여준 반창고 부러워
난 태어나기로 했네
이제 난 아파도 좋아 이제 난 배 고파도 좋아
울 엄마가 붙여준 반창고가 있으니
반창고가 있으니 울 엄마 반창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