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행복하다고 그렇게 말했지만
언뜻 스친 그대의 눈물
나도 행복하다고 그렇게 말했지만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옛날 말 못 했던 얘기들
마음에 남아있는데
덧없이 살아온 그 세월이
목메어 말도 못 하고
저녁놀 가득한 자작나무 숲속엔
바람소리 바람소리
또 만나자고 웃으며 말했지만
바보처럼 바보처럼
푸르던 청춘의 그 모습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사람이
서러워 말도 못 하고
저녁놀 가득한 자작나무 숲속엔
바람소리 바람소리
행복하라고 그렇게 말했지만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언뜻 스친 그대의 눈물
나도 행복하다고 그렇게 말했지만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옛날 말 못 했던 얘기들
마음에 남아있는데
덧없이 살아온 그 세월이
목메어 말도 못 하고
저녁놀 가득한 자작나무 숲속엔
바람소리 바람소리
또 만나자고 웃으며 말했지만
바보처럼 바보처럼
푸르던 청춘의 그 모습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사람이
서러워 말도 못 하고
저녁놀 가득한 자작나무 숲속엔
바람소리 바람소리
행복하라고 그렇게 말했지만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