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아~ 달링이라 할까 허니라고 할까
고민만 하다 부르지 못한 미련한 나
난 네게 첫눈에 반해버렸지
넌 내게 사랑을 알게 해줬지
근데 세상은 참 야속해
이별의 말 한 마디도 네게 전하지 못했는데
너와 내 사이를 싹둑
갈라놔 버렸지 참 잔인하게도
내일도 태양은 다시 또 뜨고 지겠지
하지만 내 하루는 유독 더 길어지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무의미
너의 미소만이 내 삶의 의미
그대가 행복하길 바랄게
멀리서나마 널 위해서 나 기도할게
들리진 않겠지만 이젠 안-녕
아름다운 자기야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