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굽은 가지는 피려 하지 말고
굽은 그대로 인정하는 것
이미 떠난 잎은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것
힘차게 뻗어 나갈 때보다
굽어진 날에 나를 보게 되고
여름날엔 나무가 밖으로 자라듯
겨울엔 안으로 자라지
겨울 다 지나고 우리의 나이테는
한 겹 더 늘어 가겠지
그렇게 잘 지내다 보면
또 다른 날이 오고
곤고한 날은 가고 햇빛 비추리
겨울 다 지나고 우리의 나이테는
한 겹 더 늘어 가겠지
그렇게 잘 지내다 보면
또 다른 날이 오고
곤고한 날은 가고 햇빛 비추리
또 다른 날이 오고
곤고한 날은 가고 햇빛 비추리
굽은 그대로 인정하는 것
이미 떠난 잎은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것
힘차게 뻗어 나갈 때보다
굽어진 날에 나를 보게 되고
여름날엔 나무가 밖으로 자라듯
겨울엔 안으로 자라지
겨울 다 지나고 우리의 나이테는
한 겹 더 늘어 가겠지
그렇게 잘 지내다 보면
또 다른 날이 오고
곤고한 날은 가고 햇빛 비추리
겨울 다 지나고 우리의 나이테는
한 겹 더 늘어 가겠지
그렇게 잘 지내다 보면
또 다른 날이 오고
곤고한 날은 가고 햇빛 비추리
또 다른 날이 오고
곤고한 날은 가고 햇빛 비추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