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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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 한선녀
- 사막을 거쳐 왔더니
고향이 그리운 그리운 날 밤에는
호롱에 불이라도 불이라도 켜보자
말 못하는 호롱인들 말 못하는 호롱인들
그리움에 얼마나 속으로 울까
빈 가슴에 석유를 가득 채우고
성냥불을 붙여 주자 붙여 주자
사무치게 피어나는 향수에 불꽃
그리움의 불꽃을 불꽃을 입에 물고
안으로 고인 울음 밖으로 울리니
창호지에 새어 드는 문풍지 바람
밤새우는 물레소리 그리워
달님도 찾아와 쉬어가리
호롱에 불이라도 불이라도 켜보자
말 못하는 호롱인들 말 못하는 호롱인들
그리움에 얼마나 속으로 울까
빈 가슴에 석유를 가득 채우고
성냥불을 붙여 주자 붙여 주자
사무치게 피어나는 향수에 불꽃
그리움의 불꽃을 불꽃을 입에 물고
안으로 고인 울음 밖으로 울리니
창호지에 새어 드는 문풍지 바람
밤새우는 물레소리 그리워
달님도 찾아와 쉬어가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