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돌아보기
레밴드
레밴드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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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그렇게 지나 벌써 하루가 저무네
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
약속했던 그것 어지럽던 기억
복잡한 이 거리에 비처럼 내리고

빠르기도 하지 세월 너를 조금씩 열어보네
참 많은 일도 있었구나
서툴렀던 사랑 순수했던 몸짓
어두운 밤하늘에 그렇게 내리네

자 시작해요 추억 헤쳐 모여
꿈이 많던 그때로 가봐요
지난날에 내 맘 아련해도
가끔씩은 돌아보는 거죠
숨가쁘게 시간이 흘러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