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바람이 분다
레밴드
레밴드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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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삼청동 언덕에
그대와 걸었던 벤치 옆 오솔길
수줍게 흔들리던 풀잎만큼 여린
소녀는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네

아 사랑 내 모든걸 다 주고 말았어요
아 사랑 꿈결처럼 지나간 사랑
바람이 분다 삼청동 언덕에
그대는 떠나도 사랑은 여기 남아 있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