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망나니
몰 (Mol)
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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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차반
술이 떨어져 감도 떨어져
다들 야야야
우우우 시발
유행은 따르는건 알겠고
니네 정체성은 어디에 있누
감정을 추스를 지금이 적기
반대로 터트렸을 땐 기적이
들어서 지린 얘들은 차고와라 기저귀
피폐해진 정신 머리
비벼비벼 봐라
너네 허풍 튀겨튀겨봐라
커져봤자 제3자가
본 진실의 낮
꾸며대지마라 거짓의 밤
가리지마라 본능의 낯
이타령은 왜곡의 창
내가 정하고 보고 뱉는
너넨 중요하지않아
그냥 머리를 들이밀어라
그냥 머리를 들이밀어라
들이 밀어라
망나니 망나니
칼들고 설쳐대는 꼴 보라지
시뻘건 뺨이 올라올때
튀어 튀어 시뻘건 비가
머리에 흥건해 워워
저 나불거리는 주댕이를 잘라
아니다 아냐 손꾸락 부터 잘라
애새끼들 싸지리는게 똥이 아니라
헛소리를 싸지르고 있네
피부 노란새끼들 눈 뒤집혀
다 썰고 다녀 싸악둑 싸악둑
다음에 하얗던 까맣던
삼천리 마르고 닳도록
알아야해 중요한건 뭐냐면
다 똑같진 않지만 똑같다는거
존중존중 지금은 조선
시대는 아니지 그러니 망나니
이리 날뛰어 다니지
지화자 얼씨구나
마셔마셔 목 목쳐
칼 부림부림부림
지화자 얼씨구나
마셔마셔 목쳐
칼 부림부림부림
선비들
침묵을 지키는 새끼
살려달라 비는 새끼
소용없어 너네 백기
획일 한 틀에 갇힌
쌀알 한 톨 한 맺힌
지화자 얼씨구나
마셔 목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