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해는 지고 어두워진 이 공원에
사람들 모습 하나 둘 사라지고
낡은 벤치에 몸을 맡겼던
나의 하루도
이젠 털고 일어서야 할까 봐
음음음음
두렵지도 않게 내 발 밑에서 놀던
작은 새야 너도 이젠 떠나렴
몇 조각 남은 그리움 줍던
나의 손짓도
이젠 접고 일어서야 할까 봐
음음음음
돌아서 가는 발길
너무 허전해지면 나는 어쩌나
날려 보낸 작은 새 자꾸 생각나면
나는 어쩌나
꿈으로 이어질 시간은
아직도 저 만큼 멀리 있는데
무엇이 보고 싶어 서둘러 왔나
내 발 끝도 비추지 못 하는 저 달
아직 추억이 되지 못한 나의 어제를
이젠 그만 잊어 버리라 하나 봐
음음음음
돌아서 가는 발길
너무 허전해지면 나는 어쩌나
날려 보낸 작은 새 자꾸 생각나면
나는 나는 어쩌나
꿈으로 이어질 시간은
아직도 저 만큼 멀리 있는데
음음음음
무엇이 보고 싶어 서둘러 왔나
내 발 끝도 비추지 못 하는 저 달
아직 추억이 되지 못한 나의 어제를
이젠 그만 잊어 버리라 하나 봐
음음음음
사람들 모습 하나 둘 사라지고
낡은 벤치에 몸을 맡겼던
나의 하루도
이젠 털고 일어서야 할까 봐
음음음음
두렵지도 않게 내 발 밑에서 놀던
작은 새야 너도 이젠 떠나렴
몇 조각 남은 그리움 줍던
나의 손짓도
이젠 접고 일어서야 할까 봐
음음음음
돌아서 가는 발길
너무 허전해지면 나는 어쩌나
날려 보낸 작은 새 자꾸 생각나면
나는 어쩌나
꿈으로 이어질 시간은
아직도 저 만큼 멀리 있는데
무엇이 보고 싶어 서둘러 왔나
내 발 끝도 비추지 못 하는 저 달
아직 추억이 되지 못한 나의 어제를
이젠 그만 잊어 버리라 하나 봐
음음음음
돌아서 가는 발길
너무 허전해지면 나는 어쩌나
날려 보낸 작은 새 자꾸 생각나면
나는 나는 어쩌나
꿈으로 이어질 시간은
아직도 저 만큼 멀리 있는데
음음음음
무엇이 보고 싶어 서둘러 왔나
내 발 끝도 비추지 못 하는 저 달
아직 추억이 되지 못한 나의 어제를
이젠 그만 잊어 버리라 하나 봐
음음음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