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상처
김소연
死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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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진 낡은 기억
이제 모두 벗어버리고 싶지만
쉽게 지지 않는
한여름 햇살과 같이
지우려고 애를 쓰지만
그날의 맺힌 한들은
한겨울 눈보라처럼
쓸어도 쓸리질 않네
하룻날의 꿈이었으면
다시 깨어 쓴 웃음 짓고
다시는 이제 두 번 다시
아픈 기억 떠오르지 않길
사는 것이 삶일 수 있도록
어둠 속에도 빛을 볼 수 있게
죽어서도 삶을 살 수 있게
아픈 기억 모두 지울 수 있게
하룻날의 꿈이었으면
다시 깨어 쓴 웃음 짓고
다시는 이제 두 번 다시
아픈 기억 떠오르지 않길
사는 것이 삶일 수 있도록
어둠 속에도 빛을 볼 수 있게
죽어서도 삶을 살 수 있게
아픈 기억 모두 지울 수 있게
죽어서도 삶을 살 수 있게
아픈 기억 모두 지울 수 있게
죽어서도 삶을 살 수 있게
아픈 기억 모두 지울 수 있게
죽어서도 삶을 살 수 있게
아픈 기억 모두 지울 수 있게
죽어서도 삶을 살 수 있게
아픈 기억 모두 지울 수 있게
죽어서도 삶을 살 수 있게
아픈 기억 모두 지울 수 있게
죽어서도 삶을 살 수 있게
아픈 기억 모두 지울 수 있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