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바램
주호
맨발의 디바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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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잘 지내고 있니
그냥 오늘따라
니 생각이 많이 나는 걸
미소 짓던 너의 얼굴이
자꾸 아른거려서
이렇게 밤을 지새우게 돼
또 이렇게 비가 내리면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오르게 돼
작은 우산 속에
너와 단둘이 꼭 붙어있었던
그때의 너와 나
차갑던 내 손을
너의 주머니에 넣어주던
그때의 니가 그리워서
그날의 불던 바람이 불어오면
니가 미친 듯 그리워져
혹시 그때의 그날처럼
우리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니가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에 하루가 지나가
차갑던 내 손을
너의 주머니에 넣어주던
그때의 니가 그리워서
그날의 불던 바람이 불어오면
니가 미친 듯 그리워져
혹시 그때의 그날처럼
우리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니가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에 하루가 지나가
혹시 그때의 그날처럼
우리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니가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에 하루가 지나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