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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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려진 그대에게 (엄마에게)
-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YY
- Note#11
안녕 나의 작은 소녀야
가만히 앉아 무슨 생각 하는지
때로는 나의 곁에 누워 잠을 청했던
보고 싶은 사람아
베개에 뉘인 내 귓가에
작고 여린 예쁜 목소리로
잘하고 있단다 보듬어준 따듯한
나의 사람 이젠 안녕
맑은 구름같이 티끌 없던 눈망울
나를 이끌어준 작은 손가락
뜨거운 햇볕 끝에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그대여
그 깊은 사랑을 난 형용 못 하죠
당신의 가장 아름답던 시절을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잠잠히 숨소리만 들려주네요
맑은 구름같이 티끌 없던 눈망울
나를 이끌어준 작은 손가락
뜨거운 햇볕 끝에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그대여
그 깊은 사랑을 난 형용 못 하죠
당신의 가장 아름답던 시절을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파도에 쓸려 여기까지 왔네요
깊은 사랑을 난 형용 못 해요
당신의 가장 아름답던 시절을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잠잠히 숨소리만 들려주네요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잠잠히 숨소리만 들려주네요
가만히 앉아 무슨 생각 하는지
때로는 나의 곁에 누워 잠을 청했던
보고 싶은 사람아
베개에 뉘인 내 귓가에
작고 여린 예쁜 목소리로
잘하고 있단다 보듬어준 따듯한
나의 사람 이젠 안녕
맑은 구름같이 티끌 없던 눈망울
나를 이끌어준 작은 손가락
뜨거운 햇볕 끝에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그대여
그 깊은 사랑을 난 형용 못 하죠
당신의 가장 아름답던 시절을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잠잠히 숨소리만 들려주네요
맑은 구름같이 티끌 없던 눈망울
나를 이끌어준 작은 손가락
뜨거운 햇볕 끝에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그대여
그 깊은 사랑을 난 형용 못 하죠
당신의 가장 아름답던 시절을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파도에 쓸려 여기까지 왔네요
깊은 사랑을 난 형용 못 해요
당신의 가장 아름답던 시절을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잠잠히 숨소리만 들려주네요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잠잠히 숨소리만 들려주네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