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들바람 내부는 꿈꾸던 벌판에서
홀로 우두커니
아무것 보지 않고서 멍하니 나
그 무얼 기다리는 듯
내게는 떠나보낸 것 하나 없는데
온 것 하나 없는데
마음속 깊이 고여 있는 응어리는
이번만 아니구나
바람에 스쳐 지나가듯
나는 시간을 비껴만 가고
오늘도 마음에 담은 말
아 나는
내 마음 한 켠에 검붉게 고인 자리
지울 순 없어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시 나는
이 삶을 살아야 하네
봄이 있는 걸 몰랐다면
이리 차갑진 않았을 텐데
한없이 바라만 보는 건
아 나는
기다림 끝없는 굴레의 시간 속에
우직하게 갇혀
이 내 맘 구해줄 이 없음에 나는
정처 없는 바람 되네
난 이렇게 멈춰있네
홀로 우두커니
아무것 보지 않고서 멍하니 나
그 무얼 기다리는 듯
내게는 떠나보낸 것 하나 없는데
온 것 하나 없는데
마음속 깊이 고여 있는 응어리는
이번만 아니구나
바람에 스쳐 지나가듯
나는 시간을 비껴만 가고
오늘도 마음에 담은 말
아 나는
내 마음 한 켠에 검붉게 고인 자리
지울 순 없어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시 나는
이 삶을 살아야 하네
봄이 있는 걸 몰랐다면
이리 차갑진 않았을 텐데
한없이 바라만 보는 건
아 나는
기다림 끝없는 굴레의 시간 속에
우직하게 갇혀
이 내 맘 구해줄 이 없음에 나는
정처 없는 바람 되네
난 이렇게 멈춰있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