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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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지 못한 채
- 허정혁
- 제 2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무슨 말을 하고싶었나
나도 나를 모르는 채로
어떤 삶을 꿈꿔왔던가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나오는 동안
내게 남은 것은 무언가
다 그렇게 사는 거라던
무책임한 사람들 틈에서
여전히 알지 못한 채
여태 무얼 기다려왔나
처음부터 정해진 걸까
어떤 말을 듣고 싶었나
나는 나를 사랑했던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나오는 동안
내게 남은 것은 무언가
다 그렇게 사는 거라던
무책임한 사람들 틈에서
여전히 알지 못한 채
모르고 지나쳐버린 그 때
그 이유를 알고 싶어져
누구도 대신 못 할 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은 나의 몫이라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나오는 동안
내가 지킨 것은 무언가
다 그렇게 사는 거라면
그런 채 사랑하기를
나도 나를 모르는 채로
어떤 삶을 꿈꿔왔던가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나오는 동안
내게 남은 것은 무언가
다 그렇게 사는 거라던
무책임한 사람들 틈에서
여전히 알지 못한 채
여태 무얼 기다려왔나
처음부터 정해진 걸까
어떤 말을 듣고 싶었나
나는 나를 사랑했던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나오는 동안
내게 남은 것은 무언가
다 그렇게 사는 거라던
무책임한 사람들 틈에서
여전히 알지 못한 채
모르고 지나쳐버린 그 때
그 이유를 알고 싶어져
누구도 대신 못 할 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은 나의 몫이라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나오는 동안
내가 지킨 것은 무언가
다 그렇게 사는 거라면
그런 채 사랑하기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