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국민이 연금
국민이 연금
시간이 흘러
60이 됐어
의무라 해서
열씨미 냈어
자꾸만 바꿔
묻지도 않고
무조건 통보 이건
일종의 삥
시간이 흘러
60이 됐어
의무라 해서
열씨미 냈어
자꾸만 바꿔
묻지도 않고
무조건 통보 이건
일종의 삥
국민을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은 하지만
국민이 국가의
연금이 되어 버린 현실
연금 하나 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주머니 속에 손을
넣어 도로 가져가
결국은 고연봉의
인건비 때론
높으신 분들의
비리로 인해
줄어든 자금의
부담은 결국
어렵게 사는 우리 국민
그러면서 하는소린
'어쩔수 없다'
시간이 흘러
60이 됐어
의무라 해서
열씨미 냈어
자꾸만 바꿔
묻지도 않고
무조건 통보 이건
일종의 삥
시간이 흘러
60이 됐어
의무라 해서
열씨미 냈어
자꾸만 바꿔
묻지도 않고
무조건 통보 이건
일종의 삥
이상한 곳
냄새 나는 곳
그런 곳만 투자 하는
이유는 멀까
투자는 고사하고
은행에 쳐 넣어도
지금의 수익보다는
더 벌수 있었는데
그러면서 하는소리
돈을 더내던가
돈을 덜받던가
아니면 몇년뒤에
돈을 받던가
U say "It's your choice"
what the
결국은 국민이
봉이 되는 결말
시간이 흘러
60이 됐어
의무라 해서
열씨미 냈어
자꾸만 바꿔
묻지도 않고
무조건 통보 이건
일종의 삥
시간이 흘러
60이 됐어
의무라 해서
열씨미 냈어
자꾸만 바꿔
묻지도 않고
무조건 통보 이건
일종의 삥
이런게 국민을 위한
혜택이라 말하지마
이렇게 할꺼면 좋은
정책이라 말하지마
이런게 국민을
위한 혜택이라면
정말로 끝까지
약속을 지켜야지
이런게 좋은
정책이라고 말한다면
정말로 무엇이
좋은지 보여줘
시간이 흘러
60이 됐어
의무라 해서
열씨미 냈어
자꾸만 바꿔
묻지도 않고
무조건 통보 이건
일종의 삥
시간이 흘러
60이 됐어
의무라 해서
열씨미 냈어
자꾸만 바꿔
묻지도 않고
무조건 통보 이건
일종의 삥
그냥하지마 이렇게
될때마다 결국은
또 국민을 봉으로
만들어 버리는 나라
정책이 좋아봐야
그것을 만드는 사람이
쓰레기면 결국
그 정책은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