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악마와 나
김박첼라
Rawe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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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사거리
누군가 다가왔지
무언갈 건넸지
그를 처음 본 순간
새하얀 종이 위
빼곡한 검은 글씨
억만장자 된댔지
사인을 하는 순간
왜 망설이는데
왜 고민하는데
이미 매일 지옥인데
미래가 더 안 보이네
이내 사인할 것 같으네
쭉 지켜 봤댔지
겉도는 꼴 안댔지
목숨 건 걸 느낀거지
펜이 쥐어진 순간
왜 망설이는데
왜 고민하는데
이미 매일 지옥인데
미래가 더 안 보이네
이내 사인할 것 같으네
왜 망설였는데
왜 고민했는데
죽은 다음에 지옥인데
낙원이 바로 여깄네
사인 해버려 멋지게
왜 망설였는데
왜 고민했는데
죽은 다음에 지옥인데
낙원이 바로 여깄네
사인 해버려 멋지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