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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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사거리 갈치할머니 (고 박단순 열사 추모곡)
- 경하와 세민
-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삼양사거리 갈치 할머니는
싱싱한 갈치를 파셨네
불같이 내려쬐는 폭염 속에도
힘든 줄을 모르시고
용역깡패들이 나타나면
가슴이 덜덜 떨리고
식은 땀이 줄줄 흘렀지만
아픈 할아버지 생각에
그러던 어느 잔혹한 여름날
단속나온 깡패들의 위협에
우리 박단순 할머니 이제는
고통없는 세상에 영면하소서
삼양사거리 우리 할머니는
싱싱한 갈치를 파셨네
불같이 내려쬐는 폭염 속에도
힘든 줄을 모르셨어
싱싱한 갈치를 파셨네
불같이 내려쬐는 폭염 속에도
힘든 줄을 모르시고
용역깡패들이 나타나면
가슴이 덜덜 떨리고
식은 땀이 줄줄 흘렀지만
아픈 할아버지 생각에
그러던 어느 잔혹한 여름날
단속나온 깡패들의 위협에
우리 박단순 할머니 이제는
고통없는 세상에 영면하소서
삼양사거리 우리 할머니는
싱싱한 갈치를 파셨네
불같이 내려쬐는 폭염 속에도
힘든 줄을 모르셨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