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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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무지개
- 하덕규
- 15 Years 15 Songs
어느 착하고 착한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은 무지개가 너무도 좋아
무지개를 만져보려다 징검다리에 미끄러져 그만
절름발이가 되었는데
매일매일 울다가 어느날 작은새 한마리 날아와
위로하며 함께
무지개야 나와라 무지개야 나와라
노래하다가
샘이난 바람이 그만 얼음무지개를 내려
새와 소년은 꽁꽁언채로 잠이들었는데
잠이들었는데
(간주)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되니 얼음이 녹아
새와 소년은 아지랑이와 함께
하늘 높이 하늘 높이 올라가
참말 예쁜 무지개가 되었답니다
소년은 무지개가 너무도 좋아
무지개를 만져보려다 징검다리에 미끄러져 그만
절름발이가 되었는데
매일매일 울다가 어느날 작은새 한마리 날아와
위로하며 함께
무지개야 나와라 무지개야 나와라
노래하다가
샘이난 바람이 그만 얼음무지개를 내려
새와 소년은 꽁꽁언채로 잠이들었는데
잠이들었는데
(간주)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되니 얼음이 녹아
새와 소년은 아지랑이와 함께
하늘 높이 하늘 높이 올라가
참말 예쁜 무지개가 되었답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