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휴게소
Ve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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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로 별이 보임
대자로 누워 눈을 뜨니
선이 꼬인듯한
모양의 별자리 중 하나를 골라
오늘밤은 거기서 네 하룰 쉬어 ya
조금 늦으면 어때 goal in
들어가기만 하면 되지
뒤로 throw in
ay 바뀐 유행은 나만 몰라
급할것없이 오늘은
그냥 나랑 놀아 ay
어딜 가 잠시도 편히 쉼 없이
오늘 하룬 날씨 좋은데 길었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지긋이
눈을 감고 머릴 비워 한번씩
가끔 아침이 싫어
아주 좋은 날씨도
그냥 겁나 피곤
이제 보여 나의 신호
오늘 하루 그냥 쉬고 쉬고 쉬고
침대 혹은 바닥 위를
뒹굴 뒹굴 뒹굴
먼지쌓인 뱃속에는 돼지 기름칠을
술은 끊었으니 콜라로 끝 마무리를
ay 아주 평범한 하루였어
특별한게 아냐 행복은 네 바로 옆에
ay 혹은 이어폰에서 들려
오는 내 노래로 잠시 위로 받으렴
머리위로 별이 보임
대자로 누워 눈을 뜨니
선이 꼬인듯한
모양의 별자리 중 하나를 골라
오늘밤은 거기서 네 하룰 쉬어 ya
조금 늦으면 어때 goal in
들어가기만 하면 되지
뒤로 throw in
ay 바뀐 유행은 나만 몰라
급할것없이
오늘은 그냥 나랑 놀아 ay
다들 된것같애 마라토너
반환점이 없는 트랙을
계속 바라보며
그저 앞만보며
달렸더니 닿았더라는
누군가의 말을 정답으로 받아들여
yeah 모두 비슷한 모습에
모두 비슷한 속도
너의 뜀 한걸음에 담긴 부모의 속도
너가 멈추지 못하게 된
이유 여긴 너의 꿈의 정반대네
매일 월 화 수목금 토일
에는 거의 다 죽었군 종일
꿈을 꿔 I wanna go Toy
스토리 거긴 다
fantasy 속 나는 없군
달리다 목만 축이는
잔인한 그 사투 뒤를
걱정할 바엔 여기서
잠깐 쉬며 한풀이를
땀 흘린 후 마시는
콜라 한잔에 가끔씩은
거칠게 또 한숨쉰 후
가끔 감당이 어려울때
내 어깨에 기대
아니 너한테만
한 얘기야 너때매 시곈
하루에도 열두번 더 멈춰
앞만보고 가더라도 가끔은 도망쳐
for me 여긴 생각보다
편안해 네 맞춤
긴가민가하면 한번 믿어봐 시간 줌
ay 쉬고싶을땐
편히 내 어깨에 기대
첨은 아니지만
내 맘을 두번째 내미네
머리위로 별이 보임
대자로 누워 눈을 뜨니
선이 꼬인듯한
모양의 별자리 중 하나를 골라
오늘밤은 거기서 네 하룰 쉬어 ya
조금 늦으면 어때 goal in
들어가기만 하면 되지
뒤로 throw in
ay 바뀐 유행은 나만 몰라
급할것없이
오늘은 그냥 나랑 놀아 ay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