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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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포와 해금강
- 박현재
- 이종록 가곡 Vol.21
활기찬 푸르름에 황금모래 아름답다 달려오는 포말들은 억만년의 힘속에서
해금강에 전해주는 수많은 하얀 편지 삼일포도 연인들은 불러들이는 아방궁
포근하게 감싸안은 감미로운 소망들이 잊을수가 없도록 유혹하는 내마음을
잔잔한 삼일포야 맑은 물 해금강아 석양빛이 곱게 곱게 마무리를 하는구나
백사장에 해당화는 붉게 붉게 피여서서 그리움에 손을 잡고 영원하라 동해바다
잊을 수가 없어서 비경에 살리라고 감격스런 포근함에 더 더욱 감미로워
여기가 어드메냐 금강이냐 삼일포냐
은빛으로 말을 하고 금빛으로 답을 하는 해금강아 삼일포야
해금강에 전해주는 수많은 하얀 편지 삼일포도 연인들은 불러들이는 아방궁
포근하게 감싸안은 감미로운 소망들이 잊을수가 없도록 유혹하는 내마음을
잔잔한 삼일포야 맑은 물 해금강아 석양빛이 곱게 곱게 마무리를 하는구나
백사장에 해당화는 붉게 붉게 피여서서 그리움에 손을 잡고 영원하라 동해바다
잊을 수가 없어서 비경에 살리라고 감격스런 포근함에 더 더욱 감미로워
여기가 어드메냐 금강이냐 삼일포냐
은빛으로 말을 하고 금빛으로 답을 하는 해금강아 삼일포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