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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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onishika Sakanai Hana
- Kobukuro
- ALL TIME BEST 1998-2018
何も無い場所だけれど ここにしかさかない花がある
나니모 나이 바쇼다케레도 코코니 시카 사카나이 하나가 아루
아무것도 없는 장소이지만 여기에밖에 피지 않는 꽃이 있어
心にくくりつけた荷物を 靜かに降ろせる場所
코코로니 쿠쿠리츠케타 니모츠오 시즈카니 오로세루 바쇼
마음에 동여맨 짐을 조용히 내려놓을 수 있는 장소
空の色映し出した 瑠璃色の海 遙かから聞こえる
소라노 이로 우츠시다시타 루리이로노 우미 하루카카라 키코에루
하늘의 색을 담아내고 있는 남홍빛깔의 바다가 멀리서 들려와
あなたの笑い聲は よく聽けば 波の音でした
아나타노 와라이고에와 요쿠키케바 나미노 오토데시타
당신의 웃음소리는 잘 들어보니 파도의 소리였어
寂しさ隱せずにいるなら 一人になればいい
사미시사 카쿠세즈니 이루나라 히토리니 나레바 이이
외로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을거면 혼자가 되면 돼
ささやくほどの聲で呼んでいるのは いつも同じ名前
사사야쿠호도노 코에데 요은데이루노와 이츠모 오나지 나마에
속삭이는 정도의 목소리로 부르고 있는 것은 언제나 같은 이름
あの優しかった場所は 今でも 變わらずに 僕を待ってくれていますか?
아노 야사시카앗타 바쇼와 이마데모 카와라즈니 보쿠오 마앗테쿠레테이마스카?
그 따뜻했던 장소는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最後まで笑顔で(笑顔で) 何度も振り返り(手を振り)
사이고마데 에가오데(에가오데) 나은도모 후리카에리(테오 후리)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웃는 얼굴로) 몇 번이고 돌아보며 (손을 흔들며)
遠ざかる姿に 唇 かみ締めた
토오자카루 스가타니 쿠치비루 카미시메타
멀어지는 모습에 입술을 꽉 물었어
今はこみ上げる 寂寞の思いに
이마와 코미 아게루 세키바쿠노 오모이니
지금은 복받쳐 오르는 적막이란 감정에
潤んだ世界を拭ってくれる 指先を待っている
우루은다 세카이오 누구웃테쿠레루 유비사키오 마앗테이루
눈물진 세계를 닦아줄 손끝을 기다리고 있어
影が敎えてくれるのは そこにある悲しみだけじゃない
카게가 오시에테 쿠레루노와 소코니 아루 카나시미다케쟈나이
그림자가 알려주는 것은 그 곳에 있는 슬픔만이 아니야
うつむく顔を上げて 振り返れば そこにある光に氣付くだろう
우츠무쿠 카오오 아게테 후리카에레바 소코니아루 히카리니 키즈쿠다로오
숙이고 있는 얼굴을 들어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에 있는 빛을 볼 수 있겠지
同じ數の出會いと別れ でも割り切れなくて
오나지 카즈노 데아이토 와카레 데모 와리키레나쿠테
같은 수의 만남과 이별 하지만 받아들일 수 없어서
余るほどの想い出を いつまでも 胸にさかせながら
아마루호도노 오모이데오 이츠마데모 무네니 사카세나가라
넘칠 정도의 추억을 언제까지나 가슴에 피게 하면서
雨上がりの道は ぬかるむけれど
아메아가리노 미치와 누카루무케레도
비가 개인 후의 길은 질척이겠지만
今ここに 生きている證を刻むよ
이마 코코니 이키테이루 아카시오 키자무요
지금 여기에 살아있다는 증거를 새기잔아
どうかこの淚を(この淚を) しおれかけの花に(心に)
도오카 코노 나미다오 (코노 나미다오) 시오레카케노 하나니 (코코로니)
제발 이 눈물을 (이 눈물을) 시들기 직전의 꽃에게 (마음에)
喜びの彼方で もう一度 さけるように
요로코미노 카나타데 모오이치도 사케루 요오니
기쁨이라는 저 편에서 다시 한 번 필 수 있기를
願いは海風に吹かれて 大空へ
네가이와 우미카제니 후카레테 오오조라에
소원은 바닷바람에 날려서 넓고 넓은 하늘로
やがて小さな虹をわたるよ いつの日か その足で
야가테 치이사나 니지오 와타루요 이츠노 히카 소노 아시데
마침내 작은 무지개를 건너게 될 거야 언젠가는 그 발로
ここにしかさかない花 ここにしか吹かない風
코코니시카 사카나이 하나 코코니시카 후카나이 카제
여기에밖에 피지 않는 꽃 여기에밖에 불지 않는 바람
ここでしか聽けない歌 ここでしか見えないもの
코코데시카 키케나이 우타 코코데시카 미에나이모노
여기서밖에 들리지 않는 바람 여기서밖에 보이지 않는 것
ここにしかさかない花 ここにしか吹かない風
코코니시카 사카나이 하나 코코니시카 후카나이 카제
여기에밖에 피지 않는 꽃 여기에밖에 불지 않는 바람
あの優しかった場所は 今でも 變らずに 僕を待ってくれていますか?
아노 야사시카앗타 바쇼와 이마데모 카와라즈니 보쿠오 마앗테쿠레테이마스카?
그 따뜻했던 장소는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ふいにこみ上げる(こみ上げる) 寂寞の想いに(想いに)
후이니 코미아게루(코미 아게루) 세키바쿠노 오모이니 (오모이니)
갑자기 복받쳐 오르는 (복받쳐 오르는) 적막이라는 감정에 (감정에)
潤んだ世界を拭ってくれる
우루은다 세카이오 누구웃테쿠레루
눈물진 세계를 닦아줄
雨上がりの道は ぬかるむけれど
아메아가리노 미치와 누카루무케레도
비가 개인 후의 길은 질척이겠지만
今ここに 生きている證を刻むよ
이마 코코니 이키테이루 아카시오 키자무요
지금 여기에 살아있다는 증거를 새기잔아
いつかこの淚も(この淚も) 寂寞の想いも(想いも)
이츠카 코노 나미다모 (코노 나미다모) 세키바쿠노 오모이모 (오모이모)
언젠가 이 눈물도 (이 눈물도) 적막이라는 감정도 (감정도)
忘れ去られそうな 時代の傷跡も
와스레사라레소오나 지다이노 키즈아토모
잊혀지게 될 것 같은 시절의 흉터도
燦然と輝く あけもどろの中に
사안제엔토 카가야쿠 아케모도로노 나카니
찬연하게 빛나는 새벽녘 속에서
風が運んで星にかわる そんな日を待っている
카제가 하코은데 호시니 카와루 소은나 히오 마앗테이루
바람이 보내줘서 별로 바뀌는 그런 날을 기다리고 있어
나니모 나이 바쇼다케레도 코코니 시카 사카나이 하나가 아루
아무것도 없는 장소이지만 여기에밖에 피지 않는 꽃이 있어
心にくくりつけた荷物を 靜かに降ろせる場所
코코로니 쿠쿠리츠케타 니모츠오 시즈카니 오로세루 바쇼
마음에 동여맨 짐을 조용히 내려놓을 수 있는 장소
空の色映し出した 瑠璃色の海 遙かから聞こえる
소라노 이로 우츠시다시타 루리이로노 우미 하루카카라 키코에루
하늘의 색을 담아내고 있는 남홍빛깔의 바다가 멀리서 들려와
あなたの笑い聲は よく聽けば 波の音でした
아나타노 와라이고에와 요쿠키케바 나미노 오토데시타
당신의 웃음소리는 잘 들어보니 파도의 소리였어
寂しさ隱せずにいるなら 一人になればいい
사미시사 카쿠세즈니 이루나라 히토리니 나레바 이이
외로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을거면 혼자가 되면 돼
ささやくほどの聲で呼んでいるのは いつも同じ名前
사사야쿠호도노 코에데 요은데이루노와 이츠모 오나지 나마에
속삭이는 정도의 목소리로 부르고 있는 것은 언제나 같은 이름
あの優しかった場所は 今でも 變わらずに 僕を待ってくれていますか?
아노 야사시카앗타 바쇼와 이마데모 카와라즈니 보쿠오 마앗테쿠레테이마스카?
그 따뜻했던 장소는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最後まで笑顔で(笑顔で) 何度も振り返り(手を振り)
사이고마데 에가오데(에가오데) 나은도모 후리카에리(테오 후리)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웃는 얼굴로) 몇 번이고 돌아보며 (손을 흔들며)
遠ざかる姿に 唇 かみ締めた
토오자카루 스가타니 쿠치비루 카미시메타
멀어지는 모습에 입술을 꽉 물었어
今はこみ上げる 寂寞の思いに
이마와 코미 아게루 세키바쿠노 오모이니
지금은 복받쳐 오르는 적막이란 감정에
潤んだ世界を拭ってくれる 指先を待っている
우루은다 세카이오 누구웃테쿠레루 유비사키오 마앗테이루
눈물진 세계를 닦아줄 손끝을 기다리고 있어
影が敎えてくれるのは そこにある悲しみだけじゃない
카게가 오시에테 쿠레루노와 소코니 아루 카나시미다케쟈나이
그림자가 알려주는 것은 그 곳에 있는 슬픔만이 아니야
うつむく顔を上げて 振り返れば そこにある光に氣付くだろう
우츠무쿠 카오오 아게테 후리카에레바 소코니아루 히카리니 키즈쿠다로오
숙이고 있는 얼굴을 들어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에 있는 빛을 볼 수 있겠지
同じ數の出會いと別れ でも割り切れなくて
오나지 카즈노 데아이토 와카레 데모 와리키레나쿠테
같은 수의 만남과 이별 하지만 받아들일 수 없어서
余るほどの想い出を いつまでも 胸にさかせながら
아마루호도노 오모이데오 이츠마데모 무네니 사카세나가라
넘칠 정도의 추억을 언제까지나 가슴에 피게 하면서
雨上がりの道は ぬかるむけれど
아메아가리노 미치와 누카루무케레도
비가 개인 후의 길은 질척이겠지만
今ここに 生きている證を刻むよ
이마 코코니 이키테이루 아카시오 키자무요
지금 여기에 살아있다는 증거를 새기잔아
どうかこの淚を(この淚を) しおれかけの花に(心に)
도오카 코노 나미다오 (코노 나미다오) 시오레카케노 하나니 (코코로니)
제발 이 눈물을 (이 눈물을) 시들기 직전의 꽃에게 (마음에)
喜びの彼方で もう一度 さけるように
요로코미노 카나타데 모오이치도 사케루 요오니
기쁨이라는 저 편에서 다시 한 번 필 수 있기를
願いは海風に吹かれて 大空へ
네가이와 우미카제니 후카레테 오오조라에
소원은 바닷바람에 날려서 넓고 넓은 하늘로
やがて小さな虹をわたるよ いつの日か その足で
야가테 치이사나 니지오 와타루요 이츠노 히카 소노 아시데
마침내 작은 무지개를 건너게 될 거야 언젠가는 그 발로
ここにしかさかない花 ここにしか吹かない風
코코니시카 사카나이 하나 코코니시카 후카나이 카제
여기에밖에 피지 않는 꽃 여기에밖에 불지 않는 바람
ここでしか聽けない歌 ここでしか見えないもの
코코데시카 키케나이 우타 코코데시카 미에나이모노
여기서밖에 들리지 않는 바람 여기서밖에 보이지 않는 것
ここにしかさかない花 ここにしか吹かない風
코코니시카 사카나이 하나 코코니시카 후카나이 카제
여기에밖에 피지 않는 꽃 여기에밖에 불지 않는 바람
あの優しかった場所は 今でも 變らずに 僕を待ってくれていますか?
아노 야사시카앗타 바쇼와 이마데모 카와라즈니 보쿠오 마앗테쿠레테이마스카?
그 따뜻했던 장소는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ふいにこみ上げる(こみ上げる) 寂寞の想いに(想いに)
후이니 코미아게루(코미 아게루) 세키바쿠노 오모이니 (오모이니)
갑자기 복받쳐 오르는 (복받쳐 오르는) 적막이라는 감정에 (감정에)
潤んだ世界を拭ってくれる
우루은다 세카이오 누구웃테쿠레루
눈물진 세계를 닦아줄
雨上がりの道は ぬかるむけれど
아메아가리노 미치와 누카루무케레도
비가 개인 후의 길은 질척이겠지만
今ここに 生きている證を刻むよ
이마 코코니 이키테이루 아카시오 키자무요
지금 여기에 살아있다는 증거를 새기잔아
いつかこの淚も(この淚も) 寂寞の想いも(想いも)
이츠카 코노 나미다모 (코노 나미다모) 세키바쿠노 오모이모 (오모이모)
언젠가 이 눈물도 (이 눈물도) 적막이라는 감정도 (감정도)
忘れ去られそうな 時代の傷跡も
와스레사라레소오나 지다이노 키즈아토모
잊혀지게 될 것 같은 시절의 흉터도
燦然と輝く あけもどろの中に
사안제엔토 카가야쿠 아케모도로노 나카니
찬연하게 빛나는 새벽녘 속에서
風が運んで星にかわる そんな日を待っている
카제가 하코은데 호시니 카와루 소은나 히오 마앗테이루
바람이 보내줘서 별로 바뀌는 그런 날을 기다리고 있어
csm421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