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미아 (Prod. PEAK)
nonebart
미아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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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갈 때가 되면 뒤돌아볼게
네가 듣고 싶어 하던
노래를 불러줄게
잠시 쉬고 있다가 듣고 싶음
들어도 돼
내 걱정은 하지 마
너를 보며 웃어줄게
나 잠시만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잊었어
문득 뒤돌아본 곳엔 아무것도 없어서
두리번 대 이젠 다 커버린 내게 와서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은 없어
상처가 벌어져 아프지만
아무 표정 없이 계속 아프지 않은 척
자꾸 건드리면 나빠질까 봐
아무 약도 없이 계속 놔두니까 곪아
걷다가 삐끗대고 어제와
오늘이 자꾸만 비슷해져
걷고 있는 길이 너무 익숙해서
언젠가 바보같이 길을 잃을게 뻔했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맘과
아무런 대답이 없는 밤
그 밤보다 어두워져버린 맘과
그 우주를 달처럼 도는 나
어딘가 나의 별은 떠있어
나는 그저 어둠을 샅샅이 파헤쳐
북극성을 찾으러
기나긴 여행을 하는 거야
다시 돌아갈 때가 되면 뒤돌아볼게
네가 듣고 싶어 하던
노래를 불러줄게
잠시 쉬고 있다가 듣고 싶음
들어도 돼
내 걱정은 하지 마
너를 보며 웃어줄게
나 잠시만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잊었어
문득 뒤돌아본 곳엔 아무것도 없어서
두리번 대 이젠 다 커버린 내게 와서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은 없어
잠시만 기다려줘
날 한심한 시선으로 보지 말아 줘
길을 가기 위해 길을 헤매
다시 길을 걷기 위해
날 위해 두 팔을 벌려줘
위로의 단어를 던져줘
따듯한 너의 두 입술을 벌려서
웃음을 짓고 내 상처를 덮어줘
그때 돌아갈게 저녁노을이 가득할 때
선선한 바람 불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마음이 따듯할 때
잠깐이면 돼
상처가 아물고 깊은 어둠 속에
자꾸만 아른거리는
별을 쥐고 돌아갈게
날 기다려주는 너의 곁에
다시 돌아갈 때가 되면 뒤돌아볼게
네가 듣고 싶어 하던
노래를 불러줄게
잠시 쉬고 있다가 듣고 싶음
들어도 돼
내 걱정은 하지 마
너를 보며 웃어줄게
나 잠시만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잊었어
문득 뒤돌아본 곳엔 아무것도 없어서
두리번 대 이젠 다 커버린 내게 와서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은 없어
나 잠시만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잊었어
문득 뒤돌아본 곳엔 아무것도 없어서
두리번 대 이젠 다 커버린 내게 와서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은 없어
나 잠시만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잊었어
문득 뒤돌아본 곳엔 아무것도 없어서
두리번 대 이젠 다 커버린 내게 와서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은 없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