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끝나지 않았던 짧은 기억들이
해를 등지고 걷던 급한 발걸음이
다시 한 곳으로 모여
수 많았던 표정은 바뀌고
계절과 바람은 흘렀지만
멈춰진 풍경 속에 서 있네
끝나지 않았던 짧은 기억들이
해를 등지고 걷던 급한 발걸음이
다시 한 곳으로 모여
수 많았던 표정은 바뀌고
계절과 바람은 흘렀지만
멈춰진 풍경 속에 서 있네
뭉개진 거릴 달려
끝없는 이야기들
뒹구는 낙엽사이에 묻어두고
불꺼진 간판위로 날이 밝기 전에
길 건너 보이는 집
아득히 먼 것 같아
다시 몸을 돌려 새벽으로 들어가네
불 꺼진 창 너머
익숙한 시간을 뒤로 한 채
지친 걸음 위로 쏟아지는 시간
이어지는 어제의 어제
털어지지 않는 기억들
발 끝에 매달려
걸어도 걸어도
어제는 오늘로 계속되지
끝이 없는 이야기들
해를 등지고 걷던 급한 발걸음이
다시 한 곳으로 모여
수 많았던 표정은 바뀌고
계절과 바람은 흘렀지만
멈춰진 풍경 속에 서 있네
끝나지 않았던 짧은 기억들이
해를 등지고 걷던 급한 발걸음이
다시 한 곳으로 모여
수 많았던 표정은 바뀌고
계절과 바람은 흘렀지만
멈춰진 풍경 속에 서 있네
뭉개진 거릴 달려
끝없는 이야기들
뒹구는 낙엽사이에 묻어두고
불꺼진 간판위로 날이 밝기 전에
길 건너 보이는 집
아득히 먼 것 같아
다시 몸을 돌려 새벽으로 들어가네
불 꺼진 창 너머
익숙한 시간을 뒤로 한 채
지친 걸음 위로 쏟아지는 시간
이어지는 어제의 어제
털어지지 않는 기억들
발 끝에 매달려
걸어도 걸어도
어제는 오늘로 계속되지
끝이 없는 이야기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