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당신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내안에 촛불 하나씩 켜져
이제 더이상 어둠을 노래 할수가 없어요
얼마나 쓴 뿌리들이 내 안에 있는지
당신은 아셔도 그냥 조용히 웃으시며
내 안에 촛불 하나둘 켜지요
당신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나는 처음보는것들을 보아요
모든것들이 새로운 갓 태어난 어린 나비처럼
새롭게 열리는 푸른 하늘과
눈부시게 빛나는 저 태양 이제 더이상
슬픔이 날 어찌하지 못해요
그동안 내속을 흘러 나의 노래가 되었던
하얀 눈물의 강과
내가 숲에서 입고 살았던 푸른 껍데기의
슬프고도 슬픈 무늬와
내가 그토록 숨기려했던 내안에 이름모를
아픔의 모습들조차
당신앞에선 아무것도 가릴수없는
벌거숭이가 되네요
때때로 철없는 뒷모습 당신께보이며
추억이 손짓하는 옛숲을 향해
달려 보고 싶지만
그러나 이제껏 당신처럼 날 사랑하신 이가
아무도,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도....
날 위해 죽으신 당신을,
나는 이제 이렇게 부르죠
나의 주님...
내안에 촛불 하나씩 켜져
이제 더이상 어둠을 노래 할수가 없어요
얼마나 쓴 뿌리들이 내 안에 있는지
당신은 아셔도 그냥 조용히 웃으시며
내 안에 촛불 하나둘 켜지요
당신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나는 처음보는것들을 보아요
모든것들이 새로운 갓 태어난 어린 나비처럼
새롭게 열리는 푸른 하늘과
눈부시게 빛나는 저 태양 이제 더이상
슬픔이 날 어찌하지 못해요
그동안 내속을 흘러 나의 노래가 되었던
하얀 눈물의 강과
내가 숲에서 입고 살았던 푸른 껍데기의
슬프고도 슬픈 무늬와
내가 그토록 숨기려했던 내안에 이름모를
아픔의 모습들조차
당신앞에선 아무것도 가릴수없는
벌거숭이가 되네요
때때로 철없는 뒷모습 당신께보이며
추억이 손짓하는 옛숲을 향해
달려 보고 싶지만
그러나 이제껏 당신처럼 날 사랑하신 이가
아무도,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도....
날 위해 죽으신 당신을,
나는 이제 이렇게 부르죠
나의 주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