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엄마 아빠께
- 김빛나
- 2016 콩나무 빈트리 9집
하늘이 높고 파란 건 꿈을 키우라는 의미죠
냇물이 맑은 건 깨끗한 마음을 간직하란 의미죠
엄마 제가 평소에 말씀을 안 드렸지만
엄마는 제게 하늘이고 냇물입니다
파란 꿈 을 심어 주시고 해맑게 해 주시잖아요
엄마는 하늘이고 냇물입니다
가끔씩 제가 엄마 속을 썩혀 드려서
엄마가 저 몰래 눈물 훔치실 때면
그거 아세요 후회하며 저도 울어요
하지만 엄마 이다음에 제가 어른이 되면
엄마의 따뜻한 손 편안한 발이 되 드릴 게요
엄마손 잡고 시장도 보고 여행도 함께 할게요
엄마는 하늘이고 냇물 이세요
바다가 파도치는 건 항상 부지런 하란 의미죠
바람이 불어오는 건 늘 새로 우 라는 의미죠
아빠 제가 평소에 말씀을 안 드렸지만
아빠는 제게 바다이고 바람 입니다
부지런함 을 주시고 새롭게 만들어 주시잖아요
아빠는 바다이고 바람입니다
가끔씩 제가 아빠 속을 썩혀 드려서
아빠가 저 몰래 한숨 뱉으실 때면
그거 아세요 한숨 지며 저도 울어요
하지만 아빠 이다음에 제가 어른이 되면
아빠의 밝은 눈이 영리한 귀가 되 드릴 게요
아빠 모시고 영화도 보고 산보도 함께 할게요
아빠는 바다 이고 바람이세요
냇물이 맑은 건 깨끗한 마음을 간직하란 의미죠
엄마 제가 평소에 말씀을 안 드렸지만
엄마는 제게 하늘이고 냇물입니다
파란 꿈 을 심어 주시고 해맑게 해 주시잖아요
엄마는 하늘이고 냇물입니다
가끔씩 제가 엄마 속을 썩혀 드려서
엄마가 저 몰래 눈물 훔치실 때면
그거 아세요 후회하며 저도 울어요
하지만 엄마 이다음에 제가 어른이 되면
엄마의 따뜻한 손 편안한 발이 되 드릴 게요
엄마손 잡고 시장도 보고 여행도 함께 할게요
엄마는 하늘이고 냇물 이세요
바다가 파도치는 건 항상 부지런 하란 의미죠
바람이 불어오는 건 늘 새로 우 라는 의미죠
아빠 제가 평소에 말씀을 안 드렸지만
아빠는 제게 바다이고 바람 입니다
부지런함 을 주시고 새롭게 만들어 주시잖아요
아빠는 바다이고 바람입니다
가끔씩 제가 아빠 속을 썩혀 드려서
아빠가 저 몰래 한숨 뱉으실 때면
그거 아세요 한숨 지며 저도 울어요
하지만 아빠 이다음에 제가 어른이 되면
아빠의 밝은 눈이 영리한 귀가 되 드릴 게요
아빠 모시고 영화도 보고 산보도 함께 할게요
아빠는 바다 이고 바람이세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