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레인보우
사우스카니발
바라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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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책 한권 늙은 색 꽃잎이
지나는 봄처럼
변해간 그 세월에 눈앞이 흐려지면
가벼운 파도소리 위로
수많은 별빛들
변하지 않는 무언가 반짝거리는 날
분홍잎의 꽃잎들은 춤추고
노란 여운이 머무는 길
하얗게 빛나던 하늘 어느새
그리운 날을 닮았네
가도가도 끝이 없는 달리기
그리운 밤바다
함께가자 약속한 수많은 여행길
지쳐있는 어깨위에 어색한 미소를
지을 필요는 없어
분홍잎의 꽃잎들은 춤추고
노란 여운이 머무는 길
하얗게 빛나던 하늘 어느새
그리운 날을 닮았네
분홍잎의 꽃잎들은 춤추고
노란 여운이 머무는 길
하얗게 빛나던 하늘 어느새
그리운 날을 닮았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