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청상의 속울음이 청산에 불질렀다 실록의 잎사귀에 연지 곤지 찍어놓고 돌아가 오지 않는 님이여
이 봄의 신열이여 애증의 등성이에 녹아내린 꽃물 풀어 옹이진 마음 마음
선혈의 빛들이면 만개한 계절은 깊어 정도 깊은 울음이다
이 봄의 신열이여 애증의 등성이에 녹아내린 꽃물 풀어 옹이진 마음 마음
선혈의 빛들이면 만개한 계절은 깊어 정도 깊은 울음이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