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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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aware (Feat. 최재희, 표예린)
- 이은지
- 더 백스(The Veax's) 프로듀서 컴필레이션 #2
난 거짓말조차 못해
너란 계절에 나를 대입하기엔
이미 너무 존재감이 없어졌어
네 빈자린 너무나도 뚜렷하고 커서
흔적이 내 눈끝에 밟혀 but 넌
시간이 지나면서 나를 잊겠지
우리의 사이는
다시 겹치기엔 너무 비대칭
맞지 않는 조각을
억지로 끼워 맞추기엔
자로 잰 듯 너와 난
눈치로 서롤 가늠해
너와 나의 사이가
유지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진
말 안 해도 알아
떠나가는 손을
억지로 붙잡고 있어도
눈길조차 내게 주지 않고
떠나가 버린 너
난 애써 덤덤히
it's ok 떨구는 고갠
낙엽과도 같이 떨어지는데
찬바람이 나를 안아줄 땐
걸어가는 길도
나를 같이 맞이해줄 때
피어나는 색깔마저
바라고 바래지다가
바람만 남긴 새벽조차 또
쓸쓸함이 공존해
행복했나 봐 익숙치 않은 이별 또한
적응되지 않아
혼자 남아있던 이 공간
어설픈 행동 똑같아 매번
돌려보는 Video 같은 장면 속
같은 대화 그리고 같은 눈빛
지겨워서 두리번 눈칠 보는 게
내 자신을 갉아먹어대고 있기에
같이 찍은 사진 속 우린 없기에
쓰라린 마음 부여잡고
그저 바라보네
닳아버린 운동화를 신고
함께 만들어간
영화 같은 장면들을 찍었어
봄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의 색은 더욱 선명해져
누구에겐 독 누구에겐 좋은
기억 남고 빈자릴 꽉 차게
갈구하지 더
갈라놓은 선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도
내가 원하던 결과의 끝은
결국 unaware
시려오는 계절이 널
차가운 이 어둠 속에
시린 시간 속 얼은 추억에
거짓을 믿고 보는 나였지
너란 계절에 나를 대입하기엔
이미 너무 존재감이 없어졌어
네 빈자린 너무나도 뚜렷하고 커서
흔적이 내 눈끝에 밟혀 but 넌
시간이 지나면서 나를 잊겠지
우리의 사이는
다시 겹치기엔 너무 비대칭
맞지 않는 조각을
억지로 끼워 맞추기엔
자로 잰 듯 너와 난
눈치로 서롤 가늠해
너와 나의 사이가
유지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진
말 안 해도 알아
떠나가는 손을
억지로 붙잡고 있어도
눈길조차 내게 주지 않고
떠나가 버린 너
난 애써 덤덤히
it's ok 떨구는 고갠
낙엽과도 같이 떨어지는데
찬바람이 나를 안아줄 땐
걸어가는 길도
나를 같이 맞이해줄 때
피어나는 색깔마저
바라고 바래지다가
바람만 남긴 새벽조차 또
쓸쓸함이 공존해
행복했나 봐 익숙치 않은 이별 또한
적응되지 않아
혼자 남아있던 이 공간
어설픈 행동 똑같아 매번
돌려보는 Video 같은 장면 속
같은 대화 그리고 같은 눈빛
지겨워서 두리번 눈칠 보는 게
내 자신을 갉아먹어대고 있기에
같이 찍은 사진 속 우린 없기에
쓰라린 마음 부여잡고
그저 바라보네
닳아버린 운동화를 신고
함께 만들어간
영화 같은 장면들을 찍었어
봄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의 색은 더욱 선명해져
누구에겐 독 누구에겐 좋은
기억 남고 빈자릴 꽉 차게
갈구하지 더
갈라놓은 선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도
내가 원하던 결과의 끝은
결국 unaware
시려오는 계절이 널
차가운 이 어둠 속에
시린 시간 속 얼은 추억에
거짓을 믿고 보는 나였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