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너무도 많은 날들
너무도 헛된 시간
자신을 혐오하고
서로를 소모하고
미치지 않으려 취하고
그래도 우린 그런 대로
한동안 좋았어
그렇게 보여지는 것에
익숙해 있었어
구십육 년 그 겨울
넌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니
수많은 추측들 더 많은 의혹들
서로를 겨냥한 비수들
난 단지 날 가끔
내가 원했던 대로 봐주던
널 잃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인걸
또 나의 삶은
아주 깔끔히 포장되고
우리의 추억은 멀어지고
모두 제 갈 길을 떠나고
아침 출근길에
문득 너의 노래를 들으면
아주 짧은 순간 호흡이
멈춰질 듯 하지만
난 단지 날 가끔
내가 원하던 대로 봐주던
널 잃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인 걸
또 나의 삶은
아주 말끔히 포장되고
우리의 추억은 멀어지고
모두 제 갈 길을 떠나고
아침 출근길에
문득 너의 노래를 들으면
아주 짧은 순간 호흡이
멈춰질 듯 하지만
난 단지 날 가끔
내가 원하던 대로 봐주던
널 잃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인 걸
너무도 헛된 시간
자신을 혐오하고
서로를 소모하고
미치지 않으려 취하고
그래도 우린 그런 대로
한동안 좋았어
그렇게 보여지는 것에
익숙해 있었어
구십육 년 그 겨울
넌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니
수많은 추측들 더 많은 의혹들
서로를 겨냥한 비수들
난 단지 날 가끔
내가 원했던 대로 봐주던
널 잃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인걸
또 나의 삶은
아주 깔끔히 포장되고
우리의 추억은 멀어지고
모두 제 갈 길을 떠나고
아침 출근길에
문득 너의 노래를 들으면
아주 짧은 순간 호흡이
멈춰질 듯 하지만
난 단지 날 가끔
내가 원하던 대로 봐주던
널 잃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인 걸
또 나의 삶은
아주 말끔히 포장되고
우리의 추억은 멀어지고
모두 제 갈 길을 떠나고
아침 출근길에
문득 너의 노래를 들으면
아주 짧은 순간 호흡이
멈춰질 듯 하지만
난 단지 날 가끔
내가 원하던 대로 봐주던
널 잃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인 걸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