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우리는 산이요
겨울을 이긴 나무요
뿌리를 붙들고
쓰러져 누운 풀꽃들이요
그 스며드는
따사한 햇살 속에 들어가
한 줌 바람으로 한 줌 노래로
피어나는 눈물
마침내 온 땅을 물들인다 그것은
우리는 강이요
푸르고 깊은 물이요
메마른 이 땅을 적시고
깨울 외침들이요
그 스며드는
따사한 햇살 속에 들어가
한 줌 바람으로
한 줌 노래로 피어나는 눈물
마침내 온 땅을 물들인다 그것은
마침내 온 땅을 물들인다 그것은
마침내 온 땅을 일으켜 세운다
그것은
겨울을 이긴 나무요
뿌리를 붙들고
쓰러져 누운 풀꽃들이요
그 스며드는
따사한 햇살 속에 들어가
한 줌 바람으로 한 줌 노래로
피어나는 눈물
마침내 온 땅을 물들인다 그것은
우리는 강이요
푸르고 깊은 물이요
메마른 이 땅을 적시고
깨울 외침들이요
그 스며드는
따사한 햇살 속에 들어가
한 줌 바람으로
한 줌 노래로 피어나는 눈물
마침내 온 땅을 물들인다 그것은
마침내 온 땅을 물들인다 그것은
마침내 온 땅을 일으켜 세운다
그것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