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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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지는 바다
- 박성훈
- 꿈에서 (박성훈 1집)
갯바람은 아직 차가운데
따갑게 내리는 3월 봄햇살이
진초록 물결 위 하얗게 부서져
움추린 내 몸을 감싸면
지친 마음 환해진다
덧없는 욕망 옹졸한 미움 모두
파도에 씻겨 사라지고
수평선 구름 위로 지는 태양만
내 영혼 붉게 물들인다
저 노을빛 받으며
물보라 함께 춤추다 가면
가슴 속에 새겨진 파도 소리
밤새워 나를 울리리라
덧없는 욕망 옹졸한 미움 모두
파도에 씻겨 사라지고
수평선 구름 위로 지는 태양만
내 영혼 붉게 물들인다
저 노을빛 받으며
물보라 함께 춤추다 가면
가슴 속에 새겨진 파도 소리
밤새워 나를 울리리라
저 노을빛 받으며
물보라 함께 춤추다 가면
가슴 속에 새겨진 파도 소리
밤새워 나를 울리리라
따갑게 내리는 3월 봄햇살이
진초록 물결 위 하얗게 부서져
움추린 내 몸을 감싸면
지친 마음 환해진다
덧없는 욕망 옹졸한 미움 모두
파도에 씻겨 사라지고
수평선 구름 위로 지는 태양만
내 영혼 붉게 물들인다
저 노을빛 받으며
물보라 함께 춤추다 가면
가슴 속에 새겨진 파도 소리
밤새워 나를 울리리라
덧없는 욕망 옹졸한 미움 모두
파도에 씻겨 사라지고
수평선 구름 위로 지는 태양만
내 영혼 붉게 물들인다
저 노을빛 받으며
물보라 함께 춤추다 가면
가슴 속에 새겨진 파도 소리
밤새워 나를 울리리라
저 노을빛 받으며
물보라 함께 춤추다 가면
가슴 속에 새겨진 파도 소리
밤새워 나를 울리리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