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소풍
서달달,박병훈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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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꽁꽁 나를 붙잡던
추위는 사라지고
어느새 이렇게
향긋한 봄바람이
설레는 맘에
잠도 설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난생 처음 도시락도 만들었어
눈가루가 꽃잎 되어
우릴 보고 축복해
너랑 나랑 손 꼭 잡고
꼭 잡고
다른 손엔 피크닉 바구니
옷은 얇아졌고
콧노래 흥얼흥얼
흥얼흥얼
기분이 좋아 우후후후
너랑 나랑 손 꼭 잡고
꼭 잡고
다른 손엔 꽃무늬 돗자리
옷은 얇아졌고
발걸음 사뿐사뿐
사뿐사뿐
기분이 좋아 우후후후
한동안 꽁꽁 나를 붙잡던
어둠은 사라지고
사탕보다 달콤한 봄냄새가
설레는 맘에
잠도 설치고 아침 일찍 일어나
화장하고 예쁘게 단장했어
눈가루가 꽃잎 되어
우릴 보고 축복해
너랑 나랑 손 꼭 잡고
꼭 잡고
다른 손엔 피크닉 바구니
옷은 얇아졌고
콧노래 흥얼흥얼
흥얼흥얼
기분이 좋아 우후후후
너랑 나랑 손 꼭 잡고
꼭 잡고
다른 손엔 꽃무늬 돗자리
옷은 얇아졌고
발걸음 사뿐사뿐
사뿐사뿐
기분이 좋아 우후후후
너랑 나랑 손 꼭 잡고
꼭 잡고
다른 손엔 피크닉 바구니
옷은 얇아졌고
콧노래 흥얼흥얼
흥얼흥얼
기분이 좋아 우후후후
너랑 나랑 손 꼭 잡고
꼭 잡고
다른 손엔 꽃무늬 돗자리
옷은 얇아졌고
발걸음 사뿐사뿐
사뿐사뿐
기분이 좋아 우후후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