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The Narrow Way
- Sheena Ringo,Miyamoto Hiroji
- triviṣa-itihāsa
この世は無常 皆んな分かつてゐるのさ
코노 요와 무죠- 민나 와캇테루노사
이 세상은 무상 모두가 알고 있지
誰もが移ろふ さう絶え間ない流れに
다레모가 우츠로- 소- 타에마나이 나가레니
누구나가 변하지 그래 끊임없는 흐름에서
ただ右往左往してゐる
타다 우오-사오-시테루
그저 우왕좌왕하고 있어
いつも通り お決まりの道に潛むでゐるあきのよる
이츠모도-리 오키마리노 미치니 히소무데미루 아키노 요루
언제나처럼 정해져 있는 길에서 숨어있는 가을의 밤
着脹れして生き乍ら死んぢやあゐまいかとふと訝る
키부쿠레시테 이키나가라 신쟈이메-카토 후토 이부카루
부풀어 오르듯 살면서 죽지 않으랴 하고 문득 의심하곤해
飼馴らしてゐるやうで飼殺してゐるんぢやあないか
카이나라시테이루 요-데 카이고로시텐쟈-네카
길들여지고 있는듯하지만 사육하고 있는 거잖아
自分自身の才能を あたまとからだ、丸で食い違ふ
지분지신노 사이노오- 아타마토 카라다 마루데 쿠이치가우
자기자신의 재능을 머리와 몸 마치 잘못 먹은듯이
人間たる前の單に率直な感度を賴つてゐたいと思ふ
닌겐타루 마에노 탄니 솟쵸쿠나 칸도오 타욧테타이토 오모우
인간이라 하기 전의 그저 솔직한 감도를 부탁하고 싶다고 생각해
さう本性は獸 丸腰の命をいま 野放しに突走らうぜ
소- 혼쇼-와 케모노 마루고시노 이노치오 이마 노바나시니 츳파시요-제
그래 본성은 짐승 엉거주춤한 생명을 지금 제멋대로 행동해 보자
行く先はこと切れる場所 大自然としていざ行かう
이쿠사키와 코토키레루 바쇼 다이시젠토시테 이자 이코-
목적지는 숨이 끊어질 장소 대자연으로써 이제 가 보자
そつと立ち入るはじめての道に震へてふゆを覺える
솟토 타치이루 하지메테노 미치니 후레에테 후유오 오보에루
살며시 빠져드는 처음의 길에 떨리어 겨울을 기억하고
紛れたくて足なみ剪へて安心してゐた昨日に恥ぢ入る
마기레타쿠테 아시나미 소로에테 안신시테타 키노-니 하지이루
뒤섞이고 싶어서 발끝을 맞추고 안심했었던 어제에 부끄러워해
氣遣つてゐるやうで氣遣わせてゐるんぢやあ 厭だ
키즈캇테루 요-데 키즈카와시텐쟈- 야다
신경쓰는 것 같아서 신경써주는 건 싫어
自己犧牲の振りして おためごかしか、とんだかまと
지코기세-노 후리시테 오타메고카시카 톤다카마토토
자기희생인 척하며 타인을 위한듯 어정쩡하게
謙遜する前の單に率直な態度を誇つてゐたいと思ふ
켄손스루 마에노 탄니 솟초쿠나 타이도오 호콧테타이토 오모우
겸손하기 전의 그저 솔직한 태도를 자랑하고 싶다고 생각해
さう正體は獸 悴むだ命でこそ成遂げた結果が全て
소- 쇼타에와 케모노 카지칸다 이노치데코소 나시토게타 켓카가 스베테
그래 정체는 짐승 초췌한 목숨이야 말로 이루어 낸 결과가 전부지
孤獨とは言ひ換へりやあ自由 默つて遠くへ行かう
고도쿠토와 이이카에랴- 지유- 타맛테 토오쿠에 이코-
고독이란건 다시 말하면 자유 닥치고 저 멀리에 가자
本物かてんぷらかなんて無意味 能書きはまう結構です
모노혼카 텐뿌라카난테 난센스 노-가키와 모우 켓코-데스
진짜인가 가짜인가는 무의미해 자기 선전은 이젠 사양이야
幸か不幸かさへも勝敗さへも當人だけに意味が有る
코-카후코-카사에모 쇼-하이 사에모 토-닌 다케니 이미가 아루
행운인가 불행인가조차 승패조차도 당사자에게만 의미가 있어
無けなしの命がひとつ だうせなら使ひ果たさうぜ
나케나시노 이노치가 히토츠 도-세나라 츠카이 하타소-제
덧없는 목숨이 하나 이왕이면 모두 써버리자
かなしみが覆ひ被さらうと抱きかかへて行くまでさ
카나시미가 오오이카부사로-토 다키 카카에테쿠 마데사
슬픔이 덮어씌워지더라도 끌어안겨질때까지지
借りものの命がひとつ 厚かましく使ひこむで返せ
카리모노노 이노치가 히토츠 아츠카마시쿠 츠카이콘데 카에세
빌린 목숨이 하나 뻔뻔스럽게 다 쓰고 돌려주자
さあ貪れ笑ひ飛ばすのさ誰も通れぬ程狹き道をゆけ
사- 무사보레 와라이 토바스노사 다레모 토-레누 호도 세마키 미치오 유케
자 탐내자 웃어 넘기는거야 누구도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좁디좁은 길을 걷자
코노 요와 무죠- 민나 와캇테루노사
이 세상은 무상 모두가 알고 있지
誰もが移ろふ さう絶え間ない流れに
다레모가 우츠로- 소- 타에마나이 나가레니
누구나가 변하지 그래 끊임없는 흐름에서
ただ右往左往してゐる
타다 우오-사오-시테루
그저 우왕좌왕하고 있어
いつも通り お決まりの道に潛むでゐるあきのよる
이츠모도-리 오키마리노 미치니 히소무데미루 아키노 요루
언제나처럼 정해져 있는 길에서 숨어있는 가을의 밤
着脹れして生き乍ら死んぢやあゐまいかとふと訝る
키부쿠레시테 이키나가라 신쟈이메-카토 후토 이부카루
부풀어 오르듯 살면서 죽지 않으랴 하고 문득 의심하곤해
飼馴らしてゐるやうで飼殺してゐるんぢやあないか
카이나라시테이루 요-데 카이고로시텐쟈-네카
길들여지고 있는듯하지만 사육하고 있는 거잖아
自分自身の才能を あたまとからだ、丸で食い違ふ
지분지신노 사이노오- 아타마토 카라다 마루데 쿠이치가우
자기자신의 재능을 머리와 몸 마치 잘못 먹은듯이
人間たる前の單に率直な感度を賴つてゐたいと思ふ
닌겐타루 마에노 탄니 솟쵸쿠나 칸도오 타욧테타이토 오모우
인간이라 하기 전의 그저 솔직한 감도를 부탁하고 싶다고 생각해
さう本性は獸 丸腰の命をいま 野放しに突走らうぜ
소- 혼쇼-와 케모노 마루고시노 이노치오 이마 노바나시니 츳파시요-제
그래 본성은 짐승 엉거주춤한 생명을 지금 제멋대로 행동해 보자
行く先はこと切れる場所 大自然としていざ行かう
이쿠사키와 코토키레루 바쇼 다이시젠토시테 이자 이코-
목적지는 숨이 끊어질 장소 대자연으로써 이제 가 보자
そつと立ち入るはじめての道に震へてふゆを覺える
솟토 타치이루 하지메테노 미치니 후레에테 후유오 오보에루
살며시 빠져드는 처음의 길에 떨리어 겨울을 기억하고
紛れたくて足なみ剪へて安心してゐた昨日に恥ぢ入る
마기레타쿠테 아시나미 소로에테 안신시테타 키노-니 하지이루
뒤섞이고 싶어서 발끝을 맞추고 안심했었던 어제에 부끄러워해
氣遣つてゐるやうで氣遣わせてゐるんぢやあ 厭だ
키즈캇테루 요-데 키즈카와시텐쟈- 야다
신경쓰는 것 같아서 신경써주는 건 싫어
自己犧牲の振りして おためごかしか、とんだかまと
지코기세-노 후리시테 오타메고카시카 톤다카마토토
자기희생인 척하며 타인을 위한듯 어정쩡하게
謙遜する前の單に率直な態度を誇つてゐたいと思ふ
켄손스루 마에노 탄니 솟초쿠나 타이도오 호콧테타이토 오모우
겸손하기 전의 그저 솔직한 태도를 자랑하고 싶다고 생각해
さう正體は獸 悴むだ命でこそ成遂げた結果が全て
소- 쇼타에와 케모노 카지칸다 이노치데코소 나시토게타 켓카가 스베테
그래 정체는 짐승 초췌한 목숨이야 말로 이루어 낸 결과가 전부지
孤獨とは言ひ換へりやあ自由 默つて遠くへ行かう
고도쿠토와 이이카에랴- 지유- 타맛테 토오쿠에 이코-
고독이란건 다시 말하면 자유 닥치고 저 멀리에 가자
本物かてんぷらかなんて無意味 能書きはまう結構です
모노혼카 텐뿌라카난테 난센스 노-가키와 모우 켓코-데스
진짜인가 가짜인가는 무의미해 자기 선전은 이젠 사양이야
幸か不幸かさへも勝敗さへも當人だけに意味が有る
코-카후코-카사에모 쇼-하이 사에모 토-닌 다케니 이미가 아루
행운인가 불행인가조차 승패조차도 당사자에게만 의미가 있어
無けなしの命がひとつ だうせなら使ひ果たさうぜ
나케나시노 이노치가 히토츠 도-세나라 츠카이 하타소-제
덧없는 목숨이 하나 이왕이면 모두 써버리자
かなしみが覆ひ被さらうと抱きかかへて行くまでさ
카나시미가 오오이카부사로-토 다키 카카에테쿠 마데사
슬픔이 덮어씌워지더라도 끌어안겨질때까지지
借りものの命がひとつ 厚かましく使ひこむで返せ
카리모노노 이노치가 히토츠 아츠카마시쿠 츠카이콘데 카에세
빌린 목숨이 하나 뻔뻔스럽게 다 쓰고 돌려주자
さあ貪れ笑ひ飛ばすのさ誰も通れぬ程狹き道をゆけ
사- 무사보레 와라이 토바스노사 다레모 토-레누 호도 세마키 미치오 유케
자 탐내자 웃어 넘기는거야 누구도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좁디좁은 길을 걷자
rememberstar1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