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러브 엑스 마키나(Love Ex Machina)
- 권선홍,값진,Hozy
- 러브 엑스 마키나 - MLSL_xbition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시간들
수없이도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일상들
다 태워버려 재가 될 거 같아도
아름다우니 멈추지 말아 줘
또 사랑이라는 이유로
태워버릴 너와 나의 삶
너와 나의 마음 다
너와 나의 삶 너와 나의 마음 다
타서 일상생활 불가능하지
대체 어디쯤일까
우린 갈피를 못 잡아
아득한 기분 맛이 갔지
다 큰 어른들은 말해
이게 불장난이래
새벽이 오고 해가 뜨면
오직 비극뿐이라는데
봐 봐 뜨겁고 아름답잖아 불꽃
난 현실이 깨지 않길 기도하며 꿈꿔
사랑이라고 이름 붙이면
뭔 일이 안 일어나겠어 또
난 널 위해서면 은행도 털 수도 있어
말도 안 되는 짓 다 해도 돼
투정 부려도 난 그래그래
너를 풀고 여기 불을 붙여봐
내 속은 깊어
가끔 부는 바람에 불꽃은
흔들리기도 해도
더 불어줘 더 크게 번져 태워버릴게
수많은 낮과 밤 전부 다 잃어도
난 다 좋아 바꿀 수가 없어
우릴 태워버릴 이 순간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시간들
수없이도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일상들
다 태워버려 재가 될 거 같아도
아름다우니 멈추지 말아 줘
또 사랑이라는 이유로
태워버릴 너와 나의 삶
너와 나의 마음 다
너와 나의 삶 너와 나의 마음 다
이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알잖아 너 없이
어떻게 하룰 살았는지
기억이 안 나 전혀 이상하게도
내가 고집해서 가던 길
계획 해놨던 수많은 일
틀어지지 않게 차갑게도
안된다는 말을 달고 살았던 난
지금 전혀 다른 곳에 서있어
주위에서 놀란 눈빛엔
지금 너와 잡은 손
흔들면서 웃으면 돼
황당할수록 간단해져 답은
평소의 나였으면
절대 그래 이건 말이 안 돼
멈춰야지란 생각이 들기도 전에
사랑이란 이유로
미친 듯이 타오르네
아니 멈출 필요가 있을까
너와 난 지금 마주 보며
사랑하고 있는데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너와 내가 엉켜있는
이대로 쭉 영원할 수 있게
커튼은 치고 전화 꺼뒀음 해
시간도 일상도
우리 순간을 방해할 수 없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해도
너와 있는 시간은 꿈같으니
가능할 거라 해줘
끝나지 않았으면 해
이제는 이 행복이 지금 이대로
타들어가는 중 재가 된다 해도
뒷일은 미뤄두고
일단 돌려 행복 회로
계획은 틀어지기 마련
이 밤이 가고 나면
또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단거 나도 알어
그치만 지금은 모른척하고 있지
그게 지금의 나로선
나름의 최선이니
시간이 멈췄으면 해
불가능을 가능케 할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시간들
수없이도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일상들
다 태워버려 재가 될 거 같아도
아름다우니 멈추지 말아 줘
또 사랑이라는 이유로
태워버릴 너와 나의 삶
너와 나의 마음 다
타올랐던 너와 나의 시간들
수없이도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일상들
다 태워버려 재가 될 거 같아도
아름다우니 멈추지 말아 줘
또 사랑이라는 이유로
태워버릴 너와 나의 삶
너와 나의 마음 다
너와 나의 삶 너와 나의 마음 다
타서 일상생활 불가능하지
대체 어디쯤일까
우린 갈피를 못 잡아
아득한 기분 맛이 갔지
다 큰 어른들은 말해
이게 불장난이래
새벽이 오고 해가 뜨면
오직 비극뿐이라는데
봐 봐 뜨겁고 아름답잖아 불꽃
난 현실이 깨지 않길 기도하며 꿈꿔
사랑이라고 이름 붙이면
뭔 일이 안 일어나겠어 또
난 널 위해서면 은행도 털 수도 있어
말도 안 되는 짓 다 해도 돼
투정 부려도 난 그래그래
너를 풀고 여기 불을 붙여봐
내 속은 깊어
가끔 부는 바람에 불꽃은
흔들리기도 해도
더 불어줘 더 크게 번져 태워버릴게
수많은 낮과 밤 전부 다 잃어도
난 다 좋아 바꿀 수가 없어
우릴 태워버릴 이 순간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시간들
수없이도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일상들
다 태워버려 재가 될 거 같아도
아름다우니 멈추지 말아 줘
또 사랑이라는 이유로
태워버릴 너와 나의 삶
너와 나의 마음 다
너와 나의 삶 너와 나의 마음 다
이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알잖아 너 없이
어떻게 하룰 살았는지
기억이 안 나 전혀 이상하게도
내가 고집해서 가던 길
계획 해놨던 수많은 일
틀어지지 않게 차갑게도
안된다는 말을 달고 살았던 난
지금 전혀 다른 곳에 서있어
주위에서 놀란 눈빛엔
지금 너와 잡은 손
흔들면서 웃으면 돼
황당할수록 간단해져 답은
평소의 나였으면
절대 그래 이건 말이 안 돼
멈춰야지란 생각이 들기도 전에
사랑이란 이유로
미친 듯이 타오르네
아니 멈출 필요가 있을까
너와 난 지금 마주 보며
사랑하고 있는데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너와 내가 엉켜있는
이대로 쭉 영원할 수 있게
커튼은 치고 전화 꺼뒀음 해
시간도 일상도
우리 순간을 방해할 수 없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해도
너와 있는 시간은 꿈같으니
가능할 거라 해줘
끝나지 않았으면 해
이제는 이 행복이 지금 이대로
타들어가는 중 재가 된다 해도
뒷일은 미뤄두고
일단 돌려 행복 회로
계획은 틀어지기 마련
이 밤이 가고 나면
또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단거 나도 알어
그치만 지금은 모른척하고 있지
그게 지금의 나로선
나름의 최선이니
시간이 멈췄으면 해
불가능을 가능케 할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시간들
수없이도 사랑이라는 이유로
타올랐던 너와 나의 일상들
다 태워버려 재가 될 거 같아도
아름다우니 멈추지 말아 줘
또 사랑이라는 이유로
태워버릴 너와 나의 삶
너와 나의 마음 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