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잠원역에서
코인클래식 (Coin Classic)
INSERT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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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꿈을 꾸었어
난 그저 울고만 있어
너와 만든 성은
누군가에게 뺏겨버렸어
한숨은 네가 모르게
멋진 춤을 보일게
너의 말투와 기억과
습관이 사라져가게
마치 넌 손에 맞는
반지처럼 여기에 있고
그때 난 소중한 것을
지켜내는 법을 몰랐어
내 손을 내밀고 너를 부르는
그런 상상은 그만
내 안에서 널 없앤채
나는 잘하고 있어
서로만 보이던
우리들의 시간은 멈췄지만
별일 아냐
그때 그 여름 잠원역에서
난 어렸고 넌 울었지 그랬지
어쩌면 말할수 있어
너에겐 내가 맞다고
문득 멍해진 아침은
나를 찾는 거라고
마치 넌 손에 맞는
반지처럼 여기에 있고
그때 난 소중한 것을
지켜내는 법을 몰랐어
내 손을 내밀고 너를 부르는
그런 상상은 그만
내 안에서 널 없앤채
나는 잘하고 있어
서로만 보이던
우리들의 시간은 멈췄지만
별일 아냐
그때 그 여름 잠원역에서
난 어렸고 넌 울었지 그랬지
그때 잠원역에서
그때 잠원역에서
그때 잠원역에서
그때 잠원역에서
그때 잠원역에서
난 어렸고 넌 울었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