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가을이 와서
신재창
노래로 만나는 시 6집 ‘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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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와서 마음 아직 아득한데
쓸쓸한 그림자는 바람에 흔들리고
황혼이 내려 노을빛에 불 밝히니
지나는 길목마다 그리움만 남았구나
사랑아 내 사랑아 언젠가는 우리도
별처럼 멀어져 사라지겠지
안개처럼 흘러버린
지난날의 꿈이런가
사랑아 내 사랑아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언젠가는 우리도
별처럼 멀어져 사라지겠지
안개처럼 흘러버린
지난날의 꿈이런가
사랑아 내 사랑아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잊지 못할 내 사랑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