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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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여행
- 김선욱
- Sunshine Highway
해안가 도로를 달리다 창밖을 보면
널 향한 내 마음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
Hey 창밖에 걸친 네 손
바람결에 헝클어진
머리로 쏟아지는 햇살
나 이대로 그대와 저 멀리
아무도 찾을 수 없게
이 길을 따라서 밤새 달려가 볼까 해
언젠가 그대와 모닥불 가에
앉아서 속삭였던
둘만의 비밀여행을 떠나가볼까 해
오늘이 바로 그 날인지도 몰라
새하얀 모래 위에
누워 밤하늘을 보면
수많은 모래알처럼
끝없이 쏟아지는 별빛들
Hey 내 팔을 베고 누운 너
밤새도록 불러주는 노래를
반주하듯 부서지는 파도 소리
나 이대로 그대와 저 멀리
아무도 찾을 수 없게
이 길을 따라서 밤새 달려가 볼까 해
언젠가 그대와 모닥불 가에
앉아서 속삭였던
둘만의 비밀여행을 떠나가볼까 해
오늘이 바로 그 날인지도 몰라
그대와 이 작은 담요 속에
아침 해를 같이 맞이할 때
잠이 덜 깬 입맞춤을
나 이대로 그대와 저 멀리
아무도 찾을 수 없게
이 길을 따라서
밤새 달려가 볼까 해
언젠가 그대와 모닥불 가에
앉아서 속삭였던
둘만의 비밀여행을 떠나가볼까 해
오늘이 바로 그 날인지도 몰라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지만
그대와 떠나는 비밀여행
널 향한 내 마음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
Hey 창밖에 걸친 네 손
바람결에 헝클어진
머리로 쏟아지는 햇살
나 이대로 그대와 저 멀리
아무도 찾을 수 없게
이 길을 따라서 밤새 달려가 볼까 해
언젠가 그대와 모닥불 가에
앉아서 속삭였던
둘만의 비밀여행을 떠나가볼까 해
오늘이 바로 그 날인지도 몰라
새하얀 모래 위에
누워 밤하늘을 보면
수많은 모래알처럼
끝없이 쏟아지는 별빛들
Hey 내 팔을 베고 누운 너
밤새도록 불러주는 노래를
반주하듯 부서지는 파도 소리
나 이대로 그대와 저 멀리
아무도 찾을 수 없게
이 길을 따라서 밤새 달려가 볼까 해
언젠가 그대와 모닥불 가에
앉아서 속삭였던
둘만의 비밀여행을 떠나가볼까 해
오늘이 바로 그 날인지도 몰라
그대와 이 작은 담요 속에
아침 해를 같이 맞이할 때
잠이 덜 깬 입맞춤을
나 이대로 그대와 저 멀리
아무도 찾을 수 없게
이 길을 따라서
밤새 달려가 볼까 해
언젠가 그대와 모닥불 가에
앉아서 속삭였던
둘만의 비밀여행을 떠나가볼까 해
오늘이 바로 그 날인지도 몰라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지만
그대와 떠나는 비밀여행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