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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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 이디스(edith)
- 병원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옷 아래로
하얀다리를 드러내 놓고
일광욕을 한다
한나절이 기울도록
가슴을 앓는다는
이 여자를 찾아오는 이
나비 한마리도 없다
슬프지도 않은
살구나무 가지에는 바람조차 없다
나도 모를 아픔을
오랫동안 참다 못해
처음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이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감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이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나는 더는 성내서는 안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감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고단함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감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감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길을 여미고
화단에서 금잔화 한 포기를 따
가슴에 꽂고 병실 안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 여자의 건강이 아니
내 건강도 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본다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옷 아래로
하얀다리를 드러내 놓고
일광욕을 한다
한나절이 기울도록
가슴을 앓는다는
이 여자를 찾아오는 이
나비 한마리도 없다
슬프지도 않은
살구나무 가지에는 바람조차 없다
나도 모를 아픔을
오랫동안 참다 못해
처음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이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감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이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나는 더는 성내서는 안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감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고단함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감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감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길을 여미고
화단에서 금잔화 한 포기를 따
가슴에 꽂고 병실 안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 여자의 건강이 아니
내 건강도 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본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