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수성동 연습실
이영 (Lee Young),김지미,강혜림
창작뮤지컬 Fly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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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부드럽게 몸을 풀고
아에이오우 목소리 가다듬죠
난 춤을 추죠 난 신나 노래도 하죠
나만의 무대 여기는 수성동 연습실
우리는 여기서 늘 함께 상상을 하죠
오늘은 내가 미스 사이공의 킴
난 시카고의 록시 하트
팬텀의 크리스틴
나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
하나 둘 셋 부드럽게 몸을 풀고
아에이오우 목소리 가다듬죠
난 춤을 추죠 난 신나 노래도 하죠
나만의 무대 여기는 수성동 연습실
누군간 이 꿈이 한 때라고 해도
우린 믿어요 꿈을 이룰 순간
함께 울고 웃는 소중한 시간들
나만의 무대 여기는 수성동 연습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