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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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우 (Corrida de Toros)
- 벤치위레오 (BenchWeLeo)
- 밤 고양이
보이지 않아
뜬 눈 안에 담아 놓은 지난 밤
죽을 날을 기다리며
모래 바람 위에 놓인 몸
쏟아지는 봄 속에
칼은 하늘 위를 가르네
밝게 붉은 비를 뿌리네
새빨간 천 뒤에 사라지고선
날을 감추네 나를 조롱하네
눈 속에 비치는 마지막 칼날
넌 내게 칼을 꽂아줘
내 비참한 몸짓을
보이지 않게 지 않게
마지막 숨을 끊어줘
차라리 오늘 내겐
죽음이 빛이 될 테니까
비로소 보여
눈에 담아 놓은 밤이 쏟아져
살온 날을 추억하며
모래 제단 위에 눕힌 몸
솓구치는 칼 끝에
날은 하늘 위를 나르네
짙게 푸른 피를 뿌리네
새빨간 천 뒤에 사라지고선
날을 감추네 나를 조소하네
눈 속에 비치는 마지막 칼날
넌 내게 칼을 꽂아줘
내 비참한 몸짓을
보이지 않게 지 않게
마지막 숨을 끊어줘
차라리 오늘 내겐
죽음이 빛이 될 테니까
칼을 꽂아줘
몸짓을 보이지 않게
숨을 끊어줘
오늘 내겐 죽음이
넌 내게 칼을 꽂아줘
내 비참한 몸짓을
보이지 않게 지 않게
마지막 숨을 끊어줘
차라리 오늘 내겐
죽음이 빛이 될 테니까
뜬 눈 안에 담아 놓은 지난 밤
죽을 날을 기다리며
모래 바람 위에 놓인 몸
쏟아지는 봄 속에
칼은 하늘 위를 가르네
밝게 붉은 비를 뿌리네
새빨간 천 뒤에 사라지고선
날을 감추네 나를 조롱하네
눈 속에 비치는 마지막 칼날
넌 내게 칼을 꽂아줘
내 비참한 몸짓을
보이지 않게 지 않게
마지막 숨을 끊어줘
차라리 오늘 내겐
죽음이 빛이 될 테니까
비로소 보여
눈에 담아 놓은 밤이 쏟아져
살온 날을 추억하며
모래 제단 위에 눕힌 몸
솓구치는 칼 끝에
날은 하늘 위를 나르네
짙게 푸른 피를 뿌리네
새빨간 천 뒤에 사라지고선
날을 감추네 나를 조소하네
눈 속에 비치는 마지막 칼날
넌 내게 칼을 꽂아줘
내 비참한 몸짓을
보이지 않게 지 않게
마지막 숨을 끊어줘
차라리 오늘 내겐
죽음이 빛이 될 테니까
칼을 꽂아줘
몸짓을 보이지 않게
숨을 끊어줘
오늘 내겐 죽음이
넌 내게 칼을 꽂아줘
내 비참한 몸짓을
보이지 않게 지 않게
마지막 숨을 끊어줘
차라리 오늘 내겐
죽음이 빛이 될 테니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