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Untitled (Feat. 알파칸더장곡 (APKN))
- 인디 (yin.d)
- y
우린 제목 없는 그림이야 예
어떤 의밀 각자 의미하기에 이 별
한 가운데 떨어져서 살고
서로 밉고 사랑하는지 어딜 가는지
우린 젊음이고 달려야 해 아님
그냥 앉아 쉴까 말해
말만 하면 네게 맞출게 맘 가는
사람에겐 그게 가능해 사실
우린 전혀 모르지 자신이 누군지
눈 떠보니 알 수 없는 우주 도무지
우리가 개였다면 엉덩이 냄샐 맡고
서롤 잘 안다 했겠지만 사실 모르지
뭐가 그려진 걸까 이 캔버스엔 잘
모르지만 제목 없이 가격표가 붙네
사람이 숫자는 아닌거잖아 그치
근데 가격보다 우린 대체
얼마나 크지
거울 앞에 서도 안 보여
나는 나를 만난 적 없지
서로를 한참 들여다봐도
우린 우릴 만난 적 없지
남이 지어준 이름으로 불리고
이름이 곧 나인 것도 아니 오 너의
머리속에 상상하는 나도 내가 아니고
어쩌면 우린 있기도 아니기도 해
나 너 no stress 나 너 no stress
우린 우리 할 거 해
너넨 우리에 있네
계획된 길은 없어 계획된 길만
가면 waiting 지름길도 waiting
그래서 빠져나가고 있어 탈피는
지쳐 뒤를 보면
뒤쳐진듯해도 비전 어딨어
위선 떨지 않고 위험 감수했어
근데 넌 날 왜 미워해 왜
나 너 no stress 나 너 no stress
우린 우리 할 거 해
너넨 우리에 있네
기술이 만든 지금 성 010 인 이름
성공이 꼭 위를 지명하지 않는 이유
사람은 이름 남기지 않아 미래를
위한 거름이 될 뿐
위치가 현재 어디 있든
어린이 어른이 될 뿐
개화되는 시기가 다른 꿈의 이름
우리 존재 이유
온종일 둘러봐도 나는 유일하고
그래서 이해 받고 싶어서
노래를 만들고 불렀더니
또 그게 날 정의하고
내가 날 사랑하든 말든
상관없이 다들 날 판단하지
그것이 인식의 본질 타자
지옥인 이유야 간단하지
그냥 고민 없이 살아 다들 이유
없이 자라 자신을 만날 때쯤에야
세상이 잔인한 걸 알아
던져졌고 날아가지
투수는 신이고 방망이 맞지
우리는 공이고 눈 멀은 장님
서로가 싫지만 모두 똑같지
나는 누구고 너는 누구고 아무도
모를 것을 찾기 위해서
산을 또 산을 또 오르고
모두가 노예 정체적 허무의 노예
뭔가를 안다는 오해가
진리로부터의 소외고
나는 가살 토해내려
목구멍에 손 넣어
이젠 백지 뿐인 책이 나의 성경
시야에는 혼돈뿐이고
아와 비아의 사이엔
자괴감과 깨달음이 섞여
거울 앞에 서도 안 보여
나는 나를 만난 적 없지
서로를 한참 들여다봐도
우린 우릴 만난 적 없지
남이 지어준 이름으로 불리고
이름이 곧 나인 것도 아니 오
너의 머리속에 상상하는 나도 내가
아니고 어쩌면 우린 있기도
아니기도 해
어떤 의밀 각자 의미하기에 이 별
한 가운데 떨어져서 살고
서로 밉고 사랑하는지 어딜 가는지
우린 젊음이고 달려야 해 아님
그냥 앉아 쉴까 말해
말만 하면 네게 맞출게 맘 가는
사람에겐 그게 가능해 사실
우린 전혀 모르지 자신이 누군지
눈 떠보니 알 수 없는 우주 도무지
우리가 개였다면 엉덩이 냄샐 맡고
서롤 잘 안다 했겠지만 사실 모르지
뭐가 그려진 걸까 이 캔버스엔 잘
모르지만 제목 없이 가격표가 붙네
사람이 숫자는 아닌거잖아 그치
근데 가격보다 우린 대체
얼마나 크지
거울 앞에 서도 안 보여
나는 나를 만난 적 없지
서로를 한참 들여다봐도
우린 우릴 만난 적 없지
남이 지어준 이름으로 불리고
이름이 곧 나인 것도 아니 오 너의
머리속에 상상하는 나도 내가 아니고
어쩌면 우린 있기도 아니기도 해
나 너 no stress 나 너 no stress
우린 우리 할 거 해
너넨 우리에 있네
계획된 길은 없어 계획된 길만
가면 waiting 지름길도 waiting
그래서 빠져나가고 있어 탈피는
지쳐 뒤를 보면
뒤쳐진듯해도 비전 어딨어
위선 떨지 않고 위험 감수했어
근데 넌 날 왜 미워해 왜
나 너 no stress 나 너 no stress
우린 우리 할 거 해
너넨 우리에 있네
기술이 만든 지금 성 010 인 이름
성공이 꼭 위를 지명하지 않는 이유
사람은 이름 남기지 않아 미래를
위한 거름이 될 뿐
위치가 현재 어디 있든
어린이 어른이 될 뿐
개화되는 시기가 다른 꿈의 이름
우리 존재 이유
온종일 둘러봐도 나는 유일하고
그래서 이해 받고 싶어서
노래를 만들고 불렀더니
또 그게 날 정의하고
내가 날 사랑하든 말든
상관없이 다들 날 판단하지
그것이 인식의 본질 타자
지옥인 이유야 간단하지
그냥 고민 없이 살아 다들 이유
없이 자라 자신을 만날 때쯤에야
세상이 잔인한 걸 알아
던져졌고 날아가지
투수는 신이고 방망이 맞지
우리는 공이고 눈 멀은 장님
서로가 싫지만 모두 똑같지
나는 누구고 너는 누구고 아무도
모를 것을 찾기 위해서
산을 또 산을 또 오르고
모두가 노예 정체적 허무의 노예
뭔가를 안다는 오해가
진리로부터의 소외고
나는 가살 토해내려
목구멍에 손 넣어
이젠 백지 뿐인 책이 나의 성경
시야에는 혼돈뿐이고
아와 비아의 사이엔
자괴감과 깨달음이 섞여
거울 앞에 서도 안 보여
나는 나를 만난 적 없지
서로를 한참 들여다봐도
우린 우릴 만난 적 없지
남이 지어준 이름으로 불리고
이름이 곧 나인 것도 아니 오
너의 머리속에 상상하는 나도 내가
아니고 어쩌면 우린 있기도
아니기도 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