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가을, 안녕하지 못한
- 다섯줄
- 가을, 안녕하지 못한
낙엽비가 내려오며
여름과 헤어질 쯤엔
쌓여간 낙엽들이
빛을 잃고 잠들어가
가을이 깊어져 가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
어쩐지 맘이 시려오면
지나간 너를 꺼내봐
따듯한 손편지
멀리 떠난 날들
내 곁에 웃는 너
나도 모르게 널 찾는
내 목소리
다시 들려오는
그 목소리
내 곁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다시 사랑해줘
손톱 밑에 찢긴 살처럼
쉽게 낫지 않는 맘을 안아줘
나도 모르게 널 찾는
내 목소리
다시 들려오는
그 목소리
내 곁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다시 사랑해줘
주지 못해 벅찬 마음을
주고 싶어 남긴 사랑을
이제라도 와 내게 가져가줘
여름과 헤어질 쯤엔
쌓여간 낙엽들이
빛을 잃고 잠들어가
가을이 깊어져 가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
어쩐지 맘이 시려오면
지나간 너를 꺼내봐
따듯한 손편지
멀리 떠난 날들
내 곁에 웃는 너
나도 모르게 널 찾는
내 목소리
다시 들려오는
그 목소리
내 곁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다시 사랑해줘
손톱 밑에 찢긴 살처럼
쉽게 낫지 않는 맘을 안아줘
나도 모르게 널 찾는
내 목소리
다시 들려오는
그 목소리
내 곁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다시 사랑해줘
주지 못해 벅찬 마음을
주고 싶어 남긴 사랑을
이제라도 와 내게 가져가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