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한 평생을 해녀로 살아왔네
뱃속에 있던 아들 하나
나 홀로 키우며
바다 속에 미역과
조개와 해물들을 따서
한 평생을 견디고 살아왔네
한때는 남편을 데려 가버린 바다
야속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무엇보다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내 애인
매일 볼 수 있고
함께 웃고 웃는 우리는 단짝
살아 갈 날이 얼마인진 몰라도
내가 사라진데도
바다는 날 기억해 주리라
뱃속에 있던 아들 하나
나 홀로 키우며
바다 속에 미역과
조개와 해물들을 따서
한 평생을 견디고 살아왔네
한때는 남편을 데려 가버린 바다
야속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무엇보다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내 애인
매일 볼 수 있고
함께 웃고 웃는 우리는 단짝
살아 갈 날이 얼마인진 몰라도
내가 사라진데도
바다는 날 기억해 주리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