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눈을 감은 듯했죠
어두운 이곳을 걷고
걸어도 보이지 않았죠
도망가고 싶어 숨어버릴 때
그때 주님 날 찾아오셨죠
아무것도 없던 내 모습에
너무 화가 나 버린 거였죠
괜찮다며 나를 감싸주시는
하나님께 투정 부렸죠
참 바보 같던 날 길을 잃었던
나에게 손을 내미셨죠
언제나 내 편이라며
날 안아 주시는 주님 너무 감사해요
돌아갈 수 없었죠
너무 멀리 와서 많은 생각이
나를 괴롭혔죠
그런 날 찾아와 안아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참 바보 같던 날 길을 잃었던
나에게 손을 내미셨죠
언제나 내 편이라며 날 안아 주시는
주님 정말 사랑해요
이런 바보 같던 내 모습도 모두
안아 주실 주님이죠
괜찮다며
나를 감싸주시는 하나님께
참 바보 같던 날 길을 잃었던
나에게 손을 내미셨죠
언제나 내 편이라며 날 안아
주시는 주님 정말 사랑해요
주님 너무 감사해요
주님 정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