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Dive
물소
Film Noir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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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내 앞에
그걸 모르는 척하는 나고
Now i’m rappin
여전히 취하고 취하지
한 순간 깨버린 다면 we die
손과 발 휘적거려
잘하고 있는게 아냐
그냥 허우적
들숨과 날숨의 강도
더 빠르게 빠르게 빠르게
자신을 드러낸다는 건
내 취향 아냐 좀
돌아가주길 curve
여전히 월에 7 허름한 고택은
너무도 편해 더욱
하루에 3.0 Km를 달리고 걷고를
반복해 심장은 빠르게 뛰고 우리
들숨과 날숨의 반복
더 빠르게 빠르게
누가 개처럼 일 하고 싶겠어 누가
어머니 휴일을 뺏어간
따뜻한 아파트 건물은
또 값이 오르네
올라봤자야 어머니는 새벽밥 먹고서
셔틀을 타려고 나가지 허겁지겁
나가지 허겁지겁
가빠도 바쁜게 좋다는
어른들 말들을
공감해 버려
성공을 원하는 룸메
지 말과는 반대로
왜이리 밍기적 거려
세상은 변해 어쩌면
우리가 변하지
그래 저번에
봤잖아 불씨는 커져
세상은 변하지 언제나 핸들은
너와 내 손에
어차피 시계는 우리들 손과
어떠한 물리적 효과
세상의 저항들 아니
그 존재를 skip해
우린 그 유속에 섞여
허우적 대거나 유영을 하거나
휩쓸려가면서 가파른 숨 몰아쉬어
빠르게 빠르게
우린 그 유속에 섞여
허우적 대거나 유영을 하거나
휩쓸려가면서 가파른 숨 몰아쉬어
빠르게 빠르게
우린 그 유속에 섞여
허우적 대거나 유영을 하거나
휩쓸려가면서 가파른 숨 몰아쉬어
빠르게 빠르게
한 주가 끝나고 찾아온 공허함 뒤는
더 타지못한 재가
지친 숨을 내쉬는 상태
난 주행중에 흘린 것들이
너무 많아 아쉽지만
언제나 그렇듯 후회는 옆에 타있지
다시 시작하는 심리
벅찬 기대와 설렘은
약한 지구력을 가진
주인이 숙주가 되지
우리는 몇 걸음 못 가고
설득하지 욕심에게
좀 만 쉬어가자 해
Please 욕심은 관대해
늘 듣고 싶은 말
괜찮다는 말
요새들어 제일 무서운 말
괜찮아라고 생각마
이 악순환의 시작
눈 감았다 뜨면 다시 밤
난 유속을 못 이겨
집어 삼켜졌나봐
다시 뱉어지고 나서
열심히 살고 나서
한 주 뒤에 찾아오는 공허함에
다시 Dive
뱉고 삼켜짐의 연속
어쩌면 악순환
우린 채념하며 살지
억지 행복과 한숨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