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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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잣집 개
- 반말 (Vanmal)
- 엄마는 박사모
부잣집 개가 짖는다
세별이네 개 짖는 소리
시끄러운 개소리에
잠 못 이룬 수많은 밤
오늘도 개가 짖는구나
부잣집 개가 짖는다
살찐 배를 까뒤집고
주인 놈의 시꺼먼 발가락을 핥다가
꼬릴 흔들어 대는구나
어젯밤엔 누나가 울며 말했지
이대로 살 순 없다고
나도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는 걸
몽둥일 들고 나가 오뉴월 개를 패자
부잣집 개가 맞는다
허옇게 거품을 물고
시끄러운 개소리에
잠 못 이룬 수많은 밤
드디어 개를 잡는구나
부잣집 개를 잡는다
세별이네 개 짖는 소리
시끄러운 개소리에
잠 못 이룬 수많은 밤
오늘도 개가 짖는구나
부잣집 개가 짖는다
살찐 배를 까뒤집고
주인 놈의 시꺼먼 발가락을 핥다가
꼬릴 흔들어 대는구나
어젯밤엔 누나가 울며 말했지
이대로 살 순 없다고
나도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는 걸
몽둥일 들고 나가 오뉴월 개를 패자
부잣집 개가 맞는다
허옇게 거품을 물고
시끄러운 개소리에
잠 못 이룬 수많은 밤
드디어 개를 잡는구나
부잣집 개를 잡는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