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둠 속에 홀로 앉아 흘렸던 눈물
어둠 속에 숨기고픈 내 근심 걱정
모든 세상을 은은하게 비추는
새벽놀에 밝혀질까 두려워 숨었는데
새벽처럼 어김없이
하루도 빠짐없이 오시는 주님
긴 어둔 밤 갇혀있던
나 이제 당신을 맞이하리라
온 세상을 환히 밝히는 빛 앞에
거짓 없는 빛 앞에
내 어둠도 내 눈물도 모두 사라지네
모든 세상을 은은하게 비추는
새벽놀에 밝혀질까 두려워 숨었는데
새벽처럼 어김없이
하루도 빠짐없이 오시는 주님
긴 어둔 밤 갇혀있던
나 이제 당신을 맞이하리라
온 세상을 환히 밝히는 빛 앞에
거짓 없는 빛 앞에
내 어둠도 내 눈물도 모두 사라지네
나 이제 다가오는 새벽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눈을 들어 나아가리라